▲ 넘버원 아이돌의 웨딩드레스, 오오시마 유코 © jpnews. yamamoto hiroki | |
인기 아이돌 akb48 중에서도 지난해 인기투표 1위를 기록한 센터멤버 오오시마 유코(22)가 28일 화려한 웨딩드레스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오시마 유코는 신부쥬얼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패션리더를 표창하는 제 5회 브라이덜 쥬얼리 프린세스에 여배우 후쿠다 사키(20)와 함께 선발되어 웨딩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돌 활동 중 연애금지룰이 있는 akb48 오오시마 유코는 "현재 22살이니까, 8년 안에는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소망을 피력, 오오시마는 지난해 남성듀오 wat의 멤버이자 탤런트인 웬츠 에이지(24)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풋풋한 스무살인 후쿠다 사키는 "결혼식은 도쿄와 하와이 두 번 올리고 싶다"는 달콤한 꿈을 발표했다.
▲ 스무살의 신부? 후쿠다 사키 © jpnews. yamamoto hiroki | |
▲ 후쿠다 사키, 오오시마 유코 나란히 약지에 반지를 보여주며 © jpnews. yamamoto hiro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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