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카라 사태 日 "한국 소속사는 왜 그 모양!"
소속사 "일본 예정 스케줄 어떡하나"
 
임지수 기자
▲ 카라      ©jpnews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대표 걸그룹 kara 멤버 4명(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이 소속사 dsp 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신청한 것이 일본에 알려지면서 누리꾼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kara는 지난해 일본 데뷔를 하고, 베스트앨범이 일본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 카라 이름을 딴 드라마가 방영되는 등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 마치 도쿄돔 콘서트를 마치고 일본 내에서 최고 인기를 누릴 때 분열이 생겼던 동방신기 수순을 그대로 밟고 있는 듯 하다.

카라 변호인 랜드마크 측은 19일 "kara가 dsp 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매니지먼트 업무를 중단하라는 요청을 했다"고 밝혔고, 이유에 대해서는 "소속사라는 유리한 입장을 이용하여 멤버들이 원치않는 연예활동을 강요하는 등 인격을 모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dsp 미디어는 "사태 파악 후 입장을 밝히겠다. 일본에 예정된 스케줄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 언급할 수 없다"며 wowkorea 취재에 밝히고 있다.

이 보도를 접한 일본 누리꾼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국인은 조금 뜨면 금방 분쟁한다. '소속사가 설명없이 무단으로 계약을 하고 멤버들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설명을 한다고 '못하겠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소속사는 카라를 돈벌이로 이용했다'고? 자선사업이 아니니 당연한 것 아닌가"
"한국은 사람 다루는 것이 난폭하군"
"5명 중 4명이 계약해지라면 남은 한 명은 어떻게 되는거지. 한 명만 남아 엉덩이 춤을 출건가?"
"이걸로 한류 걸그룹은 종료된건가? 이번엔 짧았군"
"한국 소속사는 도대체 어떤거야? 트러블만 만들고 있군"
"동방신기도 그렇고 한국연예인들은 뭔가 트러블이 있군. 자국 내에서 하는 건 맘대로지만 타국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데뷔까지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느라 마음대로 했겠지. 일본은 자금이 들지 않는 그라비아 등을 시켜서 수입을 얻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일이 있었겠지. 미스터 곡은 좋아했기 때문에 좀 안타깝다"
"이제 막 인기를 끌고 지금부터인데..."
 
등 한국 연예시스템에 대한 비난과 카라 멤버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1/19 [11:0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이미지... kominam 11/01/19 [13:54]
이미지를 높일려면 쇼프로에 덜 나와야되는데, 항상 또같은 노래로 일본쇼프로/행사에 짜꾸 나오니까. 쇼 참여할때마다 멤버들 표정으로 달 알겠더라고. 수정 삭제
구하하 ㅇㅇ 11/01/19 [14:44]
구하하를 구하라로. 수정해주세요. 수정 삭제
일본 반응에 대해서 딱히 할말이 없네요. 어쩔수없는기사 11/01/19 [18:23]
자국민이 봐도 한국내에서의 이러한 행태는 좋게 보이지 않다보니...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기사에 대해서는
추측성 기사만 왕창 올라오고 정작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쉬쉬하며 사라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얼마전에도 유재석씨도 소속사 상대로 소송 했었고,

동방신기 문제는 떠난 3명이 돈 밝혀서 떠났다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건 추측성 의견이다 보니 사실여부를 모르죠;
다만,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 된다면, 소속 연예인 보다는
기획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라는 관점으로 굳어지는 것이
정설로 가게 될 확률이 높구요.

계약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공정거래위원회 에서 기획사와 소속연예인 사이의 계약 조항에 대한
계약 조건 검열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됩니다.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불공정 계약이 아니다 라고 결과가 나오면,
그때부터는 연기자들 문제가 되겠지요.;; 수정 삭제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부터라 11/01/19 [19:32]
물론 유명한 그룹이 이렇게 갈등이 커지기 전에 해결했으면 좋았겠지만
연예인이 소속사 눈치보고 꼼짝도 못한다는 일본보다는
불공정하다 싶으면 화끈하게 들이받고 싸우는 한국이 난 더 매력있어 보임

그래야 문제들도 해결되고 점점 나아져가는 거지.

그리고 일본애들은 한국에 대해 함부로 이러쿵저러쿵 하지 마라
한국은 일본과 다르다
우리가 일본처럼 걸그룹 데리고 그라비아 찍냐? 수정 삭제
불공정하다고 판단되면 소송거는것은 당연... 하지만 윗분먼가이상 11/01/20 [03:39]
하지만 현 상태에서는...
어느쪽이 진실인지 알수 없는 상태로 법정소송만
일어나니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불공정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계약서를
법정에 공개하는것이 어떤의미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지만
동방신기 해제만 보아도 계약 문제로 소속사 와의
신뢰 붕괴로 인한 해체인것은 사실로 들어났지만,
신뢰 붕괴 그 이외에 대해선 사실여부를 지금도 모릅니다.
아직도 신뢰붕괴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는게 문제 아닌가요?
일반인들이 계약서 내용까지 알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법정에 계약서 원본을 제출하여 불공정 여부를 가린다면,
판결에 따라서 일반인들이 어느쪽에 문제가 있었구나 라고
알게 될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단순히 불공정하다 싶으면 들이받고 싸우는 한국이 매력적?
그냥 못마땅하면 법정소송하는게 옳다는 식의 의견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짜증납니다. 수정 삭제
소송이라도 할 수 있으면 행복한 위치라는게 소송이라도하면 11/01/20 [08:08]
불공정하다 싶으면 들이받고 싸우는 것을
나쁘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소송이라도 할 수 있는 연예인이 한국 연예계에 몇이나 될까요?

소송으로 제일 많은 것을 잃는 쪽은 결국 해당 연예인입니다.

사실관계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카라 일로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미성년자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조차 지켜지지 않는
아니 제대로 있지도 않은 한국 연예사업에서
성년자도 코피 흘리도록 기계처럼 돌리는 곳이 한국 연예산업이고
그런 비정상을 정상으로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는 곳이 한국 연예산업입니다.
관례가 그렇다라고 변화를 거부하는 곳을
개인이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소송'뿐입니다. 절대 소송제일주의가 아니란 말이죠.

해당 연예인은 10000000000% "乙"의 위치에 불과합니다.

그마나 소송의 '소'자라도 꺼낼 수 있는 연예인은
행복하다고 해야할까요?

자기 이미지 개판으로 만들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해당 연예인이 소송까지 불사하는 것은
'욱'해서 저질러 버리는 애들 장난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쩌다가 연예인들에 관심가서 한번 관심주는 일반인들이야
그다지 좋아보이지도 않는 소송이 터져나온다는 느낌이겠지만

당사자들은 인생이 걸린 중요한 사안이라고 봐야합니다.

법정소송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그 방법밖에 없으니 하게되는 것이죠. 소속사들은 변화할 0.00000001% 마음도 없으니...

소송이라도 할 수 있으면 10000000000% 다행인 연예인입니다. 수정 삭제
유재석,유진박.. 하늘위 11/01/20 [10:48]
자살한 유니,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유서를 남긴 장자연...학대받고서도.. 아무것도 못한채 죽어야 했다..
유서도 불태워 졌으며.
가해자는 이미 풀려 났다.

절대적인 사람들은 구속이나 기속 조차 안됐고, 언론에 이름조차 오르지 못했다.

이들의 이름을 밝힌자들이 오히려 명예회손으로 잡혀 들어갔다.

협박과 착취 조롱 멸시하는 자들이 지도층이라 불리는 세상.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