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고생으로 등장하는 akb48 © jpnews/ kouda takumi | | 3월 졸업시즌을 앞두고 인기 아이돌 akb48 멤버가 총출동하는 드라마 '벚꽃의 편지~akb48 각자의 졸업이야기'가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9일간 연속으로 방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에 걸려 앞으로 3개월 남은 시한부 인생을 고백한 담임선생님과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주연은 선발멤버 오시마 유코, 마에다 아쓰코 등이 맡는다. 드라마는 1회 완결 스토리로 1회 10분 짜리 짧은 드라마지만, 첫 회는 30분, 마지막회는 60분으로 편성되어 있고, 17부작으로 완성된다.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심야드라마로 매일 방영. 벚꽃을 테마로 한 akb48의 발라드 신곡 '벚꽃나무가 되자'가 테마송으로 삽입되고, 이 곡은 2월 16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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