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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포츠지 기자선정 '2010 5대 톱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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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축구, 일반 스포츠, 예능, 사회 5부문으로 간추려본 톱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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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데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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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해가 다 저물었다. 스포츠지에도 여러 가지 움직임이 있었지만, 5 부문으로 나누고 톱 뉴스를 간추려 보았다. 야구, 축구, 일반 스포츠, 예능, 사회 등 5 장르다. 야구 : 3위 롯데가 일본 전체 우승!
일본의 경우, 시즌을 통해 일본 전체 우승을 결정하지 않는다.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 각 리그 3위까지 오른 팀들끼리 플레이오프에서 리그 우승팀을 정하고, 각 리그에서 우승한 팀끼리 일본 전체 우승을 놓고 겨루는 시스템이다.
금년에는 퍼시픽 리그 3위였던 롯데가 센트럴 리그 1위인 주니치를 누르고 일본 시리즈 왕자가 됐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상위 팀이 1승의 어드밴티지를 얻는다. 1승을 갖고 플레이오프 경기를 시작한다는 말. 여기에 홈 경기 수도 더 많다. 그런데 이것을 뒤집고 3위 롯데가 일본 시리즈에 올라갔다. 정말 대단한 일이다. 그러나, 롯데의 우승으로 "이럴 거면 뭐하러 리그전을 하느냐?"라고 불만을 가지는 이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축구 : 일본 남아프리카 월드컵에서 설마했던 결승 토너먼트 진출
▲ 일본 축구 대표팀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 |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평가전에서 연달아 패배한 오카다 재팬의 지휘력이 못미더웠기 때문에, 모든 이들이 예선 리그 탈락이 확실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혼다의 활약과 함께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파라과이전도 아쉬운 pk전 패배였다. 일본 축구의 저력은 정말로 포지티브하고(긍정적이고)! 서프라이즈(놀랍다)다!.
일반스포츠: 아시아대회 육상여자 100, 200미터 후쿠시마 치사토 2관왕
본래였다면 아사다 마오, 김 연아의 밴쿠버 올림픽의 피겨 대결이었겠지만, 새로운 별 후쿠시마를 선정했다. 지금의 육상 유니폼은 배가 노출되고 있는데, 그녀의 근육으로 탄탄한 배꼽 주위와 매끄럽게 성장한 손발은 섹시 그 자체다. 그러면서 말하는 것은 천진함이 있어 소박한 느낌을 준다. 이 갭도 좋다. 아시아 대회에서는 몇번이나 지면을 (후쿠시마 사진) 칼라로 장식했다.
예능: 이치카와 에비조 맞았다!
가부키계의 후계자가 맞은 사건은, 연말에 아무것도 없는 시기의 예능면에서는 구세주적인 일거리. 윤리적인 면에서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지만, 배우는 전대미문의 스캔들을 통해 그 존재감이 빛난다.
사회 : 방황하는 민주당
스포츠지는 정치도 알기 쉽게 보도하는 것이 요구된다. 하토야마 수상에서 간 나오토 수상으로 바뀌었지만, (간 수상은) 너무나 알기 쉽게(그만큼 뚜렷하게), 국민의 기대를 배반했다. 소비세 도입의 동기에서는 '자민당이 찬성하고 있기 때문에', 센카쿠 열도의 중국인 선장 석방에서는 '모든 것은 해상보안청이'. 이같이 주위에 책임을 전가하는 말투가, 정말 너무도 알기 쉽게 국민들을 실망시켜서 지면에서도 그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내년은 어떤 해가 될 것인지. 그나마 스포츠지로서는, '뒷 배경에 무엇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야기되는 드라마나 스캔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활기를 띠는 미디어인 것은 변함이 없을 듯 하다. 여러분 , 좋은 새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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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2/25 [09:16]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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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의 스포츠지 기자를 거쳐 일본 유력 스포츠지 현역 데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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