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ace battleship 야마토' ©東宝 | | 스마프 기무라 다쿠야(38) 주연의 영화 'space battleship 야마토'가 개봉 4주차에 200만 관객동원, 25억엔 흥행수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무라 다쿠야는 크리스마스인 25일 하루동안 야마토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영화 오피셜 사이트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메시지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작품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스탭들, 출연진들 모두 여러분의 성원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등의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첫 주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뛰어넘는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기무타쿠 파워'를 여실히 보여준 야마토. 기무라 타쿠야는 tv 애니메이션 우주전함 야마토 팬이기도 하고, 세대를 뛰어넘어 젊은 팬들에게도 야마토의 감동을 전해줄 수 있어 이 작품에 큰 애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전국 5대 도시 무대인사 투어를 하는 등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대히트를 축하하며 팬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25일 1일 한정으로 진행되는 기무라 다쿠야 메세지에는 직접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속삭이는 부분도 있어 해당일 홈페이지 억세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pace battleship 야마토는 해외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오는 31일 대만을 시작으로 13개국 개봉을 확정지었다.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등 약 26개국, 지역에서 개봉요청이 들어온 상태, 배급사는 세계개봉을 통해 약 60억 엔 흥행을 예상하고 있다.
▲ 야마토 히로인 쿠로키 메이사- 얼마전 생방송을 통해 기무라 타쿠야가 직접 보고 설레인 여배우로 꼽기도 했다 ©제이피뉴스/ 야마모토 히로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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