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홍백전 선정에 日 납득불가, 담당자 해명
선풍적 인기 끈 케이팝 가수의 홍백가합전 출연 무산에 대한 전말
 
이지호 기자
▲ seoul tokyo music festival 2010     ©jpnews/이승열

 
올해 홍백 가합전에 '케이팝'은 없었다.

 24일 오후 발표된 2010년도 홍백가합전 출연 가수 명단에는 한국 가수는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출연이 확실시 되어온 카라, 빅뱅도 명단에 없어 이들의 출연 확정을 보도한 일본의 각 언론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왜 이 같은 오보가 생겨났으며, 왜 한국 가수는 단 한 팀도 출전하지 못했던 것일까?

일단, 일본 언론사들이 오보를 낸 근본적 원인은 일본 스포츠지와 유력 신문들의 '추측'성 기사, 또한 그것을 그대로 받아서 보도한 한국 언론사들의 책임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일본 스포츠지를 포함, 산케이 신문 등 유력 일간지들이 카라와 빅뱅 출연을 기정사실화시켜 보도했다. 이를 한국의 각 언론사들이 그대로 받아 보도했다. jpnews 또한 일본 유력 신문의 기사를 토대로 '빅뱅과 카라의 홍백가합전 출연 확실시'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한 바 있다.
 
그러나 현실은 홍백가합전에 한국 가수가 단 한 명도 선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nhk는 누가 출연할 것인지는 공식적으로 발표될 때까지 말하지 않는 것이 관례라며, 스포츠지 보도는 '추측' 범위에서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를 근거로 볼 때, 일본 유력신문들은 올해 가요 흐름과 상황을 자체적으로 판단해 카라와 빅뱅의 출연이 확실하다고 '단정'지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일본 유력 신문들의 이 같은 '판단'에는 어떤 근거가 있었을까?
 

▲ seoul tokyo music festival 2010     ©jpnews/이승열

 
여기에는 nhk의 행보와도 관련이 있다. 
 
nhk는 일본의 9시 뉴스라 할 수 있는 '뉴스 워치9'에서 카라 등 케이팝 가수의 선풍적 인기를 톱뉴스로 보도했었다.
 
또한 케이팝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얼마전에는 사사 프로그램 'nhk 클로즈업 현대'에서도 케이팝 열풍에 대해 집중 보도하기도 했다. 물론, nhk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케이팝 가수들의 출연은 빈번히 이루어졌다.

이 같은 nhk의 행보가 일본 유력언론들의 '추측'을 '단정'에 가까운 수준으로 만들었던 '빌미'가 된 것이다. 
 
또한 nhk는 가수 선정 기준에 대해 "올 한해의 활약이나 nhk의 공헌도, 여론 지지, 방송 기획, 연출 의도와의 부합 여부 및 장래성을 중시한다"고 언급해왔다. 그래서 일본언론들은 이 기준에 케이팝 가수들이 충족시키고 있다고 판단해서 그런 '확정적' 보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는 케이팝 가수들이 단 한명도 홍백가합전에 선정되지 못한 사실에 대해 일본언론들이 비판 일색으로 보도하자, 이노우에 스스무 책임 총괄 프로듀서가 공식적인 해명을 했다.
 
스포츠 신문인 '스포니치'와의 인터뷰에서,  "출연자는 한정돼 있다. (케이팝 가수들이) 아직 초청할 수준에는 아직 다다르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스케줄 문제는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한국언론을 비롯한 일부 일본 스포츠지에서  '스케줄 조정이 되지 않아 출연이 무산됐다'는 보도를 정면으로 부인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출연 여지가 남은 총 기획안에서의 케이팝 가수들의 출연도,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단언했다. 
 
덧붙여 그는, 케이팝 가수의 출연은 출연자 심사 과정에서 후보자로서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출연 신청은 아예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노우에 씨는 “올해 활약이 두드러진 것은 분명하지만, 내년 이후에도 올해와 같은  열풍를 이어간다면 (내년에) 꼭 홍백가합전 무대에 초청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케이팝 가수의 홍백전 출연 무산에 대해, 음악평론가 가토 스스무는  j-cast news 보도에서 아래와 같은 분석을 했다.
 
"케이팝이 한 팀도 못 들어간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다. ‘소녀시대’등 케이팝 선풍이 일어 난 것은 올해 여름 이후 단기간의 일이고, ‘홍백전’ 메인 시청자인 중년층 사이에서 지명도가 높지 않다는 점도 있다. 작년 출연한 동방신기는 주부 등 중년층 여성팬이 많았고, 그에 비교해도 출연할 경우의 임팩트가 결여돼 있다"

또한 그는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세번째 출전하게 되는  akb48 등, 여성그룹을 위해 똑같은 여성그룹을 더 늘린다는 것은 전체 밸런스에도 맞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어디까지나 홍백가합전은 일본 프로그램인데, 케이팝 가수를 위해 일본 가수를 빼면서까지 명단에 올릴 가치가 있는지, 또 시청률은 나올수 있는지 등을 봤을 것이다. 한편으론, (케이팝 가수를 위해)
일본인 가수를 빼는 것은 방송이나 일본 음악계에도 고통이 크다. 그래서 홍백전 출연을 (다음기회로) 연기한 것이 이번 일의 진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발표된 홍백전 가수 선정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후지 tv의 아침 방송 '도쿠다네!'는, 25일 아침, '케이팝 가수들의 출연 무산' 소식을 전하며, nhk의 선정기준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특히 사회자인 오구라 도모아키는 nhk의 선전기준이 이율배반적인 이중성이 있다고 성토하고, 그 증거로써 지난 11월 16일에 보도한 뉴스를 그 예로 들었다. 16일에 nhk가 보도한 내용을 보면, '한국 가수들은 수년에 걸친 트레이닝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된 실력있는 아티스트'라고 소개를 한 것.
 
이렇게 보도를 해놓고 어떻게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수준이 안돼 선정이 안됐다고 발표를 할 수가 있느냐고 오구라 사회자는 강한 어조로 반문했다. 이는 nhk의 선정 방침에 논리적으로도 앞뒤가 안 맞는 처사라는 것.
 
또한 오구라는 출연자들에게 일일히 '납득할 수 있는 선정기준'이냐고 의견을 물었고, 이에 패널들은 이구동성으로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렇게 인기 끌었는데, 왜 안 뽑혔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난 정말 그들이 꼭 뽑힐 줄 알았다. 그럼 올 1년동안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도 홍백가합전에 뽑힌 일본가수들은 어떤 수준에 도달해서 뽑힌거냐. 진짜 납득할 수 없다. 정말 이상한 선정기준이다. "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에 걸쳐 그들의 실력을 인정하는 보도를 해왔던 nhk였다. 그런데 갑자기 출연 수준의 한 발짝 못 미쳤다고 하는데, 그들이 말하는 '수준'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연예 담당 데스크조차도 "자신도 사실 참 아이러니하다고 본다, 납득하기 어렵다"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이처럼 올해 nhk 홍백가합전 명단에 케이팝 가수들이 빠진 것에 대해, 담당 프로듀서가 해명을 해야할 만큼, 민영 공중파 방송에서조차 비판일색이다. 일반인 반응 또한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벌써부터 nhk에는 홍백전 선정에 문제가 있다는 항의성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올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한국 가수들의 이번 홍백전 출연 무산 소동(?). 
 
케이팝 가수들에게 홍백가합전이 일본유일의 전국방송 네트워크를 가진 nhk의 간판프로그램이다보니, 해당 가수들과 팬들에게는 큰 아쉬움이 남지만, 결국 내년을 기약해야 될 것 같다.  

한편, 올해 nhk 홍백가합전은 총 40팀이 출연할 예정이지만, 지난  26년간 연속으로 출연하며 의상을 비롯한 화려한 무대 매너로 늘 볼거리를 제공해왔던 오카마(여장남자) 가수 미카와 겐이치가 이번 명단에서 빠져 대이변을 낳은 가운데, 24일 오후 첫번째 출연자들이 모여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 올해 제 61회 홍백가합전의 첫 출연자 7인조 aaa 기자회견에서     ©jpnews/幸田匠

제 61회 홍백가합전 출장자 명단

홍팀: aiko, 안젤라 아키, 이키모노가카리, 이시카와 사유리, 우에무라 가나, akb48, 가와나카 미유키, 쿠미코, 코다 쿠미,  고다이 나쓰코, 고바야시 사치코, 사카모토 후유미, 텐도 요시미, dreams come true,  나카무라 미쓰코, 니시노 가나, 하마사키 아유미, perfume,  히라하라 아야카, 미즈키 나나, 미즈모리 가오리, 와다 아키코

백팀: 아라시, 이츠키 히로시, hy, exile, nyc, 가야마 유조, 기타지마 사부로, 고 히로미, 코부쿠로, smap, 토키오, 도쿠나가 히데아키, aaa, 히카와 키요시, funky monkey babys, 후쿠야마 마사하루, flumpool, 호소카와 다카시, 포르노그래피티, 모리 신이치, 유스케, 라르크 앙 시엘(50음도 순)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11/25 [09:3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아티스트명이 틀렸습니다. 독자 10/11/25 [13:28]
백팀출장아티스트에 왜 SMAP는 빠져있나요? 그리고 FLMPOOL이아니고 FLUMPOOL입니다. 정확한 기사 부탁드립니다. 수정 삭제
뭐 홍백따위가 대단한쇼라고 허세떨고 자빠졌네 ㅇㅇㅇ 10/11/25 [13:32]
홍백 왜놈가수 다 합쳐도 카라발톱때만도 안되는것들이 수준타령하네 존나 어이없다 안간거 졸라 잘됐다 수정 삭제
지적 감사합니다. 편집부 10/11/25 [13:44]
지적하신대로 FLUMPOOL로 수정했습니다.

또 한가지 지적하셨던, SMAP표기의 경우, 백팀 아티스트 목록에 한글로 '스마프'라고 명시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혼선을 막기 위해 영어 표기인 'SMAP'로 수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정 삭제
한국 가수들이 거절한것 ㅗㅗ 10/11/25 [17:11]
굳이 외국의 방송에 연말까지 할애해줄 필요는 없다

한국에서 방송, 기타 행사만으로도 충분히 바쁘다
수정 삭제
이해할수가없네.. kk 10/11/25 [17:20]
대체 우리가 홍백에 왜 나가야 하는건지??
왜 안 뽑혔다고 언론에서 난리를 치고, 아쉬워하는지 도통 이해할 수 없네,
우리나라 연말 가요제에 집중하고, 우리나라 연말 행사를 더 큰 판으로 세계적인 행사로 만들 생각들은 안하고, 뭔 홍백이 전 세계적인 행사도 아니고,,
욕이 절로 나오네.. 수정 삭제
10/11/25 [18:34]
솔직히 우리나라 방송3사에서 같은사람 같은노래하는것보다
홍백이 교향있다고봄 수정 삭제
이런 기사 참 이상하네요. ㅁㄴㅇ 10/11/25 [18:49]
한국가수가 한국제전에 나가는게 당연한거고 그동안 일본연말가요제에 나갔던 보아나 동방신기가 이상한건데.......거기다 수준도 낮고 재미도 없는 홍백에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아무리 홍보가 중요하다지만.... 수정 삭제
그냥 애매하게 넘어가지 nhk우끼는넘 10/11/25 [21:44]
서로 스케줄 조정이 안되어서 그랬다고 했으면 누가 손해볼 쪽이 있나? 왜 나서서 기준 미달이라는 말을 해야만 했을까? 그러니 그럼 기준이 뭐냐라는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지 수정 삭제
교향 Hangul 10/11/25 [21:48]
음 ㅇ 10/11/25 [18:34] /ip:116.127.80.* 솔직히 우리나라 방송3사에서 같은사람 같은노래하는것보다 홍백이 교향있다고봄 ----------------------------------------------- 교향(X) 수정 삭제
홍백가합전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가요대상 정도의 레벨이죠. 이성진 10/11/25 [22:06]
단순히 쇼라기 보다는 한해 동안 활동한 가수들에게 너희는 국민가수다 라는 타이틀을 주는것과 같습니다. 국민가수 칭호로 봐도 무방하죠. 시청자들도 과거에는 여러 계층에서 봤다고 하지만 요즘은 거의 중장년층이 많이 봅니다. 10-20대들은 홍백가합전 잘 안봅니다. 그래서 한류가수보다는 일본가수를 뽑는게 당연합니다. 내년엔 출연할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수정 삭제
남의 집 잔치에 므슨 10/11/25 [22:28]
남의 집 안방에서 빤스만 입고 엉덩이 흔드는 짓을 누가 용서합니까.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 경건하게 보내는게 일본인들 풍습인데..참 꿈도 야무지군. 수정 삭제
내년에도 홍백가합전 결사반대다... zz 10/11/25 [23:57]
일본에 올인할거 아니면 가지마라...아니면 보아나 동방신기 처럼 제이팝가수가 되어 국내팬들 외면 받고 갈거라면 말리진 않는다.
국내 시장 지키고 성장시키는게 중요하냐 아니면 자존심따위 버리고 돈만 벌거라면 일본에서 인지도 올려서 간다고 해도 안말린다..단, 지금까지 쌓아놓은 인기는 내려놓고가라.. 수정 삭제
거길 왜 나가야 하는 거죠? 이해안되네 10/11/26 [22:15]
그렇게 의미를 둘 필요있습니까?> 이제는 kpop이 우위의 수준입니다.
굳이 목맬 필요도 없고요. 수정 삭제
미카와 켄이치는 트렌스젠더가 아니에요. ghjk 10/11/27 [08:20]
그것도 수정 부탁합니다.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편집부 10/11/27 [09:43]
수정했습니다 수정 삭제
카라 짱이라는 글에 추천 달린거 봐라 ㅋㅋ 10/11/27 [11:55]
ㅋㅋ그래봐야 아이돌은 기획사 꼭두각시.일본은 아이돌 아닌 비율이 90%지만 한국가요계는 어떨까 수정 삭제
아이돌만 주구장창 10/11/27 [11:55]
우위라서 참 좋겠네요 수정 삭제
댓글이 죄다 왜 이렇게 나오지? 댓글수준이 10/11/27 [17:02]
국내 아이돌의 홍백가합전 불가 판정이 된 이유가...
기사를 보면 한마디로 축약해서...
"이른바 어른들의 뒷세계" 에서 모종간에 무언가 있었다라고
해석하는게 더 타당하다고 보이는데,

여기도 왠지 댓글이 2ch 처럼 변해서 로그인해야 댓글쓰게 되면
사이트 활성화 자체가 죽을지도...;; 수정 삭제
한참 웃었습니다. 폭소 10/11/28 [11:59]
교양을 논하는 사람이 교향이라고 적다니... 큰 웃음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난 이해 할 수 있겠는데? kjw4170 10/12/08 [16:19]
작년까지만해도 한류 가수라야 몇팀되지도 않았고 일본가요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도 않았다. 다만 흥행과 관심을 위해서 한팀정도 한류가수를 포함 시켰겠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한류 가수들이 대거 한꺼번에 일본에 진출했고 반응도 만만치않다. 왜 견제 심리가 발동되지 않을 수있겠는가? 한예로 대만을 봐라. 연예계 뿐만아니라 방송,정치권까지 한류에 제동을 걸고 험한으로 몰고가지않느냐? 중국도 상황은 좀 다르지만 꼬트리만 잡혀봐라하는 식의 험한류가 견제를 하고 있지 않느냐?
난 충분히 이해가 간다. 수정 삭제
상반된 의견 각자 일리가 있다고 본다. 잘된거같아요 10/12/28 [04:56]
견제심리일수도 있겠지만...설령 그렇더라도 그게 뭐 문제라도 됩니까..
어차피 일본 시장일뿐이고 일본 안방 아닌가요. 단지 해외진출해서 인기끌고 잘 활동하고 있으면 된거지..
한팀도 안나간게 오히려 깔끔한거 같아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요..
케이팝 가수들 실력이나 수준은 팬들이 인정하잖아요. 그거면 됐다고 생각해요.

내년에 더 좋은 활동해서 방송도 많이 나오고 인기를 더끌고 최고조에 이르렀을때 나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요
그리고 홍백가합전은 일본프로그램이지 한국프로그램이 아니잖아요.한국은 안보는 프로그램이잖아요..
감놔라 배놔라 할 입장이 못됩니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