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ベストスマイル・オブ・ザ・イヤー2010授章式 ©jpnews/幸田匠 | | 요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여배우 마쓰시타 나오(25)와 중견 명배우 사사키 구라노스케(42)가 8일, 베스트 스마일 오브 더 이어 2010을 수상했다. 11월 8일은 일본의 '좋은 치아의 날(いい歯の日)'로 일본치과의사회가 한해동안 웃는 모습이 가장 빛났던 유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마쓰시타 나오는 올해 nhk 아침드라마 '게게게의 여보' 대인기로 중장년층에게도 큰 인기를 누렸으며, 그 성과로 연말가요 최대이벤트인 홍백가합전 홍팀 사회를 맡게 되었다. 마쓰시타는 "좋은 작품, 좋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좋은 웃음을 많이 받은 한 해였다. 마지막 날까지 미소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홍백가합전에서도 베스트 스마일을 약속했다. 사사키 쿠라노스케는 올 한해동안 영화, 드라마가 이어져 현재는 '의룡 3'와 '비밀' 두 편의 드라마를 동시 출연하는 등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에 사사키는 "올해는 정말 열심히 일한 것 같다. 올해는 살이 끼어있는 마지막 해로 지난 3년간 계속 액땜을 해왔기 때문인지 여러가지 역할을 할 수 있었고 상까지 받게 되었다. 살이 풀리는 내년 2월부터는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농담섞인 수상소감으로 이벤트장에 폭소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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