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케이 트렌디 2010년 히트상품 발표회에 초대된 올해의 스타들 ©jpnews/幸田匠 | | 2일, 정보지 닛케이 트렌디가 올해 히트 상품 베스트 30 발표회를 갖고, 올해 주목받은 연예인들을 초대했다. 올 한 해, 수수께끼 만담(なぞかけ)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콤비 'w코론'과 24시간 tv 마라토너로 주목받은 트렌스젠더 하루나 아이, 그리고 '올해의 얼굴'로 선정된 미소녀 배우 가와구치 하루나(15)가 무대에 올랐다. 올해의 얼굴은 장래가 기대되는 신인스타에게 주어지는 타이틀로, 선정된 가와구치는 " 앞으로 멋진 여배우가 되고 싶다"며 수줍게 소감을 밝혔다. 닛케이 트렌디가 선정한 역대 올해의 얼굴은 후쿠다 사키(2007년), 나카 리이사(2008년), 미조바타 준페이(2009년) 등 현재 일본 드라마, 영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로 성장했다.
▲ 올해의 얼굴 가와구치 하루나 ©jpnews/幸田匠 | | 한편, 하루나 아이는 이름에 같은 '하루나'가 들어있는 가와구치 하루나에게 "뭔가 통하는 게 있는 것 같다. 얼굴도 비슷한 것 같지 않아요?"라고 들떠서 말했고, 이에 w코론은 "성(姓, 性)은 다르지만 말야"라고 되받아쳐 발표회장을 웃음바다로 몰아넣었다.
▲ 휴대폰으로 사진메일을 보내면 퍼즐을 만들어주는 인기상품 지그소 퍼즐을 들고 있는 하루나아이, w코론 ©jpnews/幸田匠 | |
▲ 유행 아이템 털모자겸 장갑을 마음에 들어한 가와구치 하루나 ©jpnews/幸田匠 | |
▲ 올해의 얼굴, 가와구치 하루나 ©jpnews/幸田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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