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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벨상 3개 부문 유력후보군에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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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발표 앞두고 일본인 3명이 수상유력후보 21인에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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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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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열리는 노벨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미국 문헌 데이터베이스회사인 톰슨 로이터는 21일 논문 인용회수나 업적을 토대로 수상유력후보 21인을 발표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일본인으로는 생리 의학상 후보에 체내의 각가지 세포로 변하는 만능세포 인공다능성줄기(ips)세포를 개발한 교토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48), 화학상에 다공성 금속의 합성법을 개척한 같은 대학의 기타가와 스스무 교수(59)가 명단에 올랐다.
또한, 경제학상에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기요타키 노부히로 교수(55)가 후보로 올랐다. 기요타키 교수는 매크로 경제학 이론 전문으로 현재 런던에 체류 중이다. 일본인이 경제학상 후보에 이름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일본은 '2050년까지 노벨상 수상자 30명을 배출하겠다'는 목표 아래 기초과학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거듭해왔다. 현재까지 물리학상 7명, 화학상 5명, 문학상 2명, 평화상 1명, 생리 의학상 1명 등 총1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아래는 역대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 명단.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자 명단 (직업과 연령은 수상 당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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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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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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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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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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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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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와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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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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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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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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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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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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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나가 신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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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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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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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육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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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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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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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바타 야스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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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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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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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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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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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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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사키 레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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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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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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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BM연구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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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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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에이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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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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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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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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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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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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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 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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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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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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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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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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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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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가와 스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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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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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생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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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mit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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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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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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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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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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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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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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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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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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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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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쿠바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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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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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리 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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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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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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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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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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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바 마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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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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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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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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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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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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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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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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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즈 제작소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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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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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부 요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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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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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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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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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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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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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와 도시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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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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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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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산업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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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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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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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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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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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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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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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무라 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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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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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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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홀 해양생물학 연구소 상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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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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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9/22 [10:48]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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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일까... |
루나 |
10/09/22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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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노벨상 난리치는 나라인데..노벨 평화상 받은게 다인데..
이웃나라는 2000년도 이후에만 8개...2008년에만 4개..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뭔가 정부에서 이런거 보고 느끼는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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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게 왜 없습니까 |
느낀것 |
10/09/22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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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내에는 보도를 하지 말아야 겠다는걸 느낀게 아니겠습니까?
2008년에 노벨상 4개 탄 소식은 저는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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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학문적 열의가 순수하지 못하달까 |
간다르바 |
10/09/23 [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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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학문에 대한 열의, 학문에 대한 초중등교육의 투자, 고등교육기관들의 학문적인 능률과 작업들이 모두 부족한게 문제지.. 공부는 돈이라는 천박한 사상의 만연함은 즐기는 천재를 만들수 없는 환경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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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에 분 생각에 동의!!! |
이유는 |
10/09/23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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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에 대해 진정한 열의가 있어야되는데 우리나라교육은 .......... 자연스럽게 열의를 가질 사람도 꺾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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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중 하나에 징병제도 포함 |
셋푸쿠 |
10/09/26 [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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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양사이드 국가와 비교해서 머리가 딸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예로 고등학교때까지 물리,수학,화학 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하는걸 보면 알수 있죠. 한글을 사용하며 손재주 좋은 한국인들이 여러지표에서 순위권이고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왜 노벨상은 나오지 않는것일까.. 이유는 젊은 나이에 연구에 매진하기 어려운 XXX 현실때문입니다. 2년,,윗세대분들은 3년의 세월에 지적노동 없이 머리 굳었던거 절대 무시못합니다. 징병제 피했던 소수의 인재들도 있었겠지만 위 수상자 중에 다나카 고이치같은 인물은 한국에선 절대 나오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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