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노동성은 2일 2009년 인구동향통계(확정수)를 발표했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1명의 일본여성이 평생 동안 낳는 아이 수에 가까운 추정치인 ‘합계특수출생률’은 지난해와 같은 1.37로 확정됐다.
후생성에 따르면 05년도 과거 최저인 1.26을 기록한 이래 3년 연속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변화폭은 매우 적었다고 한다.
출생자수는 지난해에 비해 2만 1121명이 감소한 107만 35명, 사망자수는 전년도에 비해 542명이 감소한 114만 1,865명이었다. 사망수의 감소는 2000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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