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카라 시부야 공연 3분만에 내려간 이유는?
 
온라인 뉴스팀
▲ 8월 11일, 도쿄 시부야 게릴라 라이브, 카라     © 유니버셜 제공
 
12일, 스포니치는 한국 인기 여성그룹 '카라'가 11일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고 3분만에 무대를 내려와야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카라는 일본 데뷔를 기념하여 가두 라이브를 결정, 젊은이들의 거리 도쿄 시부야 109 앞에서 사전 예고없이 깜짝무대를 마련했다.

그런데, 카라가 등장하자마자 좁은 이벤트 무대 앞에는 3000명이 넘는 사람이 몰려들어 무대를 밀기 시작했고, 경호원 20명이 방호벽을 만들었지만 무리였다. 카라를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등 위험상황이 연출되어 시부야 경찰서가 출동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벤트는 당초 30분 간 라이브, 토크쇼를 보여줄 예정이었지만, 주최측은 위험하다는 판단으로 데뷔곡 '미스터' 한 곡만 부르고 카라를 무대에서 내려오게 했다고 한다.

이런 소동을 겪은 후 카라 막내 강지영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했고, 한승연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신문취재에 밝혔다.

카라는 오는 14일에 1만명 규모의 악수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팬심굳히기에 들어간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8/12 [12:0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팬심굳히기'가 무슨 뜻인가요? 10/08/12 [14:49]
기사에는 표준어만 사용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수정 삭제
3분만에 내려와야 해서 뉴스가 되는 우타 10/08/12 [23:27]
언플 훌륭하게 잘 되고 있네욤.. 언플은 흥행의 기본... 수정 삭제
기자님 한글공부좀 다시하셔야겠어요 ^^ ㅇㅇ 10/12/29 [09:16]
일어만 열심히 공부하셨나봐요 ㅅㄱ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