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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전 일본 대표팀 공격수 영입위해 '2억엔' 준비했다?
<스포니치> 등 일본 스포츠언론 관심 표명
 
온라인 뉴스팀
한국 k리그의 강호 fc서울이 우라와 레드에 소속한 전 일본 대표팀 공격수 다카하라 나오히로(31)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스포니치> 등 일본 언론들이 관심을 표명했다..
 
신문은 "k리그 최고 인기를 자랑하며 3번의 우승을 자랑하는 fc서울은 실력있는 스트라이커의 보강을 최대의 과제로 삼고 있으며, 영입 자금에도 약 2억엔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보도했다.
 
또 "fc서울은 다카하라를 절호의 타겟으로 삼고 가까운 시일내에 정식 오퍼를 낼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시즌 다카하라는 지난해 부임한 폴커 핀케 감독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맞지않아 단 한번도 리그전 선발출장을 하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그러나 한 우라와 간부는 "다카하라의 현재 컨디션은 전성기 시절에 버금갈 정도로 좋다"고 밝힌 상태.
 
현재 일본 내에서는 베갈타 센다이, 알비렉스 니가타가 다카하라 영입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지만 자금면에서 우위를 지니고 있는 fc서울이 최유력 후보로 떠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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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7/10 [11:0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돈 ㅈㄹ 4 10/07/10 [16:50]
돈이 남아도냐? 남미 공격수로 두명 데려오것네 수정 삭제
미쳤다고 해야 맞죠 ㅁㅁㅁ 10/07/11 [11:17]
일본관광객 유치작전도 아니고(별 효과도 없겠고) 한물 간 다카하라?
옛날 다카하라라면 그러려니 할터인데 완전 이제는 저니맨이죠.
20억이면 브라질 주리그 득점왕 하는 쌩쌩한 아이들 데려와도 충분할텐데.
이청용,기성용,박주영 판 돈 엉뚱한데 풀려고 하는 이해안가는 프론트.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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