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카와 료, 아사다 마오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 | 일본의 한 민간 조사기관이 25~60세 회사원 412명에게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으면 하는 유명인'을 물은 질문에 남성은 골프 선수 이시카와 료(18), 여성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19)가 뽑혔다고 <마이니치신문> 9일자가 보도했다. 이시카와 선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예의 바를 것 같다' '목표를 향한 적극적인 자세' 등이 있었으며, 아사다 선수에 대해서는 '밝고 순수' '내면에 숨겨져 있는 강한 정신력' 등이 꼽혔다. 남성 2위로는 프로야구 라쿠텐의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21), 3위는 와세다대학 야구부의 사이토 유키 투수(22)가 올라 1~3위까지를 모두 스포츠 선수가 차지했다. 여성은 여배우 우에토 아야(24)가 2위를, 3위는 개그우먼 야나기하라 가나코(24)가 선정됐다. 한편 '신입사원이 고쳤으면 하는 점'을 물은 질문에서는 '인사를 하지 않는다' 말투가 바르지 못하다' '휴대폰 사용이 많다'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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