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도박에 관여해 일본 스모 협회로부터 해고된 전 오오제키 고토미쓰키(琴光喜)에 대해 타니가와 사다하루 k-1 이벤트 프로듀서가 "관심 없다"는 의사를 보였다고 <스포니치> 7일자가 보도했다.
'k-1월드 max 이벤트' 기자회견에 참석한 다니가와 씨는 고토미쓰키에 대한 질문을 받자 "고토미쓰키? 누군지 모르겠네요. 흥미 없습니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폭력 소동으로 은퇴한 전 요코즈나 아사쇼류(朝青龍)에 대해서는 "물론 그에게는 흥미를 가지고 있죠!"라며 공개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