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카 리이사 -2010 제브라맨 2 이벤트 -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 일본 여고생이 뽑은 올 상반기 '가장 뜬 여배우'는 나카 리이사로 나타났다. 나카 리이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애니메이션 실사판 '시간을 달리는 소녀', b급 영화 '제브라맨 2'의 섹시 제브라 퀸, tv 드라마 '건달군과 안경양'에서는 교복을 입은 소녀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차세대 연기파 여배우 자리를 점찍어 놓았다. 7월부터는 드라마 '일본인이 모르는 일본어' 주연을 맡아 인기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카 리이사는 1위 발표후, "설마 내가 뽑힐 줄은 몰랐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오리콘의 취재에 소감을 밝혔다. 2위는 현재 기무라 다쿠야 주연으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달의 연인 ~moon lovers~' 기타가와 게이코. 스페셜 드라마 '필담 호스테스', 영화 '꽃의 흔적' 주연을 맡는 등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20대 여배우이다.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솔직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인기 초대 손님이며, 모델 출신으로 스타일도 좋은 편. 본격적인 여배우 활동 전에 홀로 해외 어학 연수를 다녀오는 등 지적인 이미지도 있어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타로, 요즘 일본 tv에서는 그녀를 보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을 정도다.
▲ 기타가와 게이코 -2010. 꽃의 흔적 무대인사 - ©jpnews/ 幸田匠 | | 3위는 일본판 국민여동생 가와시마 우미카. 깨끗하고 청순하고 교복이 잘 어울리는 이미지로 칼피스 워터, 크노르 컵스프, 플렛츠 히카리 등 대형 광고 모델을 맡고 있어 10대 cf 퀸 자리를 석권했다. 7월에는 주연작 '나의 다정하지 않은 선배'가 개봉을 예정하고 있어 10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 가와시마 우미카 -칼피스 워터 cf 발표- ©jpnews/ 幸田匠 | | 조사는 2010년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오리콘 모니터 리서치에서 여고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랭킹] 2010년 상반기 가장 뜬 여배우 1위. 나카 리이사 2위. 기타가와 게이코 3위. 가와시마 우미카 4위. 요시타카 유리코 5위. 사사키 노조미
▲ 5위 사사키 노조미 - 2009 도쿄 국제 영화제 그린 카펫- ©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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