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hone4発売 ソフトバンク表参道店 ©jpnews/山本宏樹 | |
아이폰 4가 일본에서 발매됐다. 아이폰을 일본에서 유통하고 있는 소프트뱅크 직영 오모테산도점에는 이틀 전부터 행렬의 이어져 300명이 넘는 사람이 발매를 기다렸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은 "우리들도 이렇게 주문이 많이 들어올지 몰랐다.예약한 모두에게 아이폰4를 전해드릴 수 없는 것이 괴롭다"며 물량 부족에서 대해 사과했다. 그는 "아이폰 4를 처음 만졌을 때의 촉감에 충격을 받았다"며 "마치 보석을 만지는 느낌이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 iphone4를 가장 먼저 손에 넣은 구매자 ©jpnews/山本宏樹 | |
'아이폰 4'는 5백만화소로 카메라 기능이 대폭 향상됐으며, 고속 무선랜으로 tv전화도 즐길 수 있다. 3gs 모델에 비해 무게가 135g에서 137g으로 약간 늘어났지만 음악재생은 종전 30시간에서 40 시간으로 증가했고, 두께는 기존 모델보다 3/4정도 슬림해졌다. 특히, 앞뒤면 유리가 헬기의 앞 유리로 쓰이는 소재로 되어 있어 지문이 남기 어렵다.
손 사장은 간이 기자회견에서 "아직, 언제 수요를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른다"며 "애플 증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스마트폰이 아니면 휴대전화가 아닌 시대가 올 것"이라며, 그 중 아이폰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디자인이 모두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제품"으로 "스티브잡스의 의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구글의 안드로이폰에 대한 우위가 계속될 것"이라며 아이폰 판매 사업자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손 사장은 이어 "지금까지 휴대전화는 단순히 메일, 단말기 색깔, 형태, 카메라 화소 등 일부 요소의 경쟁이었으나, 지금부터는 진짜 의미에서 통합적이고 폭넓은 애플리케이션, 컨텐츠를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일본 뿐 아니라, 세계에서 다 통하는 진짜 플랫폼인 아이폰은 제품이 아니라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손 사장은 아이폰 4의 장점으로 "우선 화면이 깨끗해서 눈이 피곤하지 않다. 손에 들었을 때 감각, 모든 좋은 점이 만졌을 때의 촉감에 표현되어 있다"고 강조한 다음 "소프트웨어와 전체 서비스의 통합된 힘이 빼어나게 표현되어 있다. 월요일부터 줄을 선 유저가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단 하나의 상품으로 세계 사람들의 상식, 업계의 근저부터 바꾼 것은 별로 없다"며 아이폰 붐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일본 내 판매되는 아이폰4 값은 16g 모델이 4만 6080엔, 32g 모델 5만 7600엔이나, 소프트뱅크의 '밸류 프로그램(i)'을 적용하면 초기 금액 없이 16g 모델은 실질적으로 월 0엔, 32g 모델은 월 480엔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 iphone4発売 ソフトバンク表参道店 ©jpnews/山本宏樹 | |
▲ iphone4発売 ソフトバンク表参道店 ©jpnews/山本宏樹 | |
▲ iphone4発売 ソフトバンク表参道店 ©jpnews/山本宏樹 | |
▲ iphone4 발매 줄 2번째 구매자 ©jpnews/山本宏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