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요코하마에서 제 6회 아시아 뷰티 엑스포 2일 째가 열려 전 모닝구 무스메 출신 후지모토 미키가 모델로 등장했다. 무대는 피날레에 가까워오고, 이벤트장은 열기가 최고조에 달할 무렵, 새빨간 미니드레스를 입은 후지모토가 등장했다. 런웨이를 누빈 후지모토는 이벤트장 중앙에서 스타일리스트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후지모토는 아무런 말없이 등장하고 사라졌지만, 관객의 환성에 손을 흔들며 미소로 화답했다. 아시아 뷰티 엑스포는 전미용연합이 주최하여 199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헤어쇼 이벤트. 2~3년에 한 번 꼴로 개최되며 미용 메이커와 미용살롱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등 약 4만 명의 관계자 및 관객이 찾는 대형이벤트이다. (번역 추가 안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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