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휴대전화는 어떤 의미입니까?
일본 휴대전화시장 넘버원 기업 ntt 도코모에서 11일부터 선보이는 새로운 cf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cf는 휴대전화가 고객 한 명, 한 명을 지원한다는 컨셉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와타나베 겐을 비롯하여 오카다 마사키, 호리기타 마키, 기무라 가에라 등 호화멤버 4명이 출연한다. cf 1탄은 오카다 마사키가 회사원으로 등장하여 와타나베 겐이 휴대전화 역을 맡았다. 와타나베 겐은 "저를 와타나베라고 부르는 분들이 계시지만, 사실 전 휴대전화입니다" 라며 "당신의 휴대전화는 누구입니까?"라고 묻는다. 휴대전화는 단순한 기계를 넘어 희노애락을 같이 하는 존재라는 것을 어필한다.
▲ 도코모 새로운 cf 와타나베 겐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 cf 2탄은 기무라 가에라가 호리키타 마키의 휴대전화가 되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있는 내용. 기무라 가에라의 15번째 싱글 'ring a ding dong'이 cf 메인음악으로 사용되었다.
▲ 도코모 cf 기무라 가에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 10일, cf 발표회에서는 네 명의 스타가 등장, "당신에게 휴대전화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답했다. 와타나베 겐은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하고 있는 팀 메이트 같은 존재", 오카다 마사키는 "베스트 프렌드같은 존재", 기무라 가에라는 "언제나 함께있는 친구와 같은 존재", 호리키타 마키는 "같이 있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존재"라고 답했다. 도코모 새로운 cf는 5월 11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 도코모의 새로운 cf 모델 왼쪽부터 호리기타 마키, 기무라 가에라, 와타나베 겐, 오카다 마사키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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