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신문은 "일본 경제단체연합(경단련)과 민주당의 수뇌부가 6월 1일, 3년 만에 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미팅에 토야마 민주당대표와 오카다 간사장 등 집행부와 경단련 미타라이 후지오 회장 등 약 10명의 재계 수뇌가 함께 하였으며, 경제연합단체 가맹기업으로부터도 약 300여명이 청취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비세 인상 및 환경문제, 기업단체의 헌금 문제 등 중요정책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이 달라 양자간의 간격 차이가 드러났다."며, "정권교체의 실현 가능성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재계측의 난처한 입장이 커지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6월 2일, 마이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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