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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모델 "파격 노출하겠다!"
일본 최대급 패션쇼 & 음악이벤트 '걸스어워드 2010' 기자발표
 
안민정 기자
음악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패션, 패션에 잠재력을 끌어내는 음악.
 
음악과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기는 신선한 패션쇼 '걸스 어워드 2010'이 오는 5월 22일 도쿄 요요기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걸스어워드 2010'은 개최를 앞두고 4월 5일, 일본의 인기모델 10명이 참석한 기자발표회를 가졌다. 참석한 모델은 기노시타 유키나, 후지이 리나, 미치바타 안젤리카 등 일본 대표 인기모델. 모두 화이트 의상으로 맞춰입고 걸스어워드의 성공을 기원했다.
 
▲ 걸스어워드 2010 기자회견    ©jpnews/ 幸田匠
 
보통 이 멤버들이 모인다면 10~20대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기노시타 유키나 혹은 후지이 리나에 플래쉬 세례가 쏟아지겠지만, 이 날의 주인공은 과감한 노출을 한 미치바타 안젤리카.
 
미치바타 안젤리카는 스페인계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혼혈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 일본에는 드문 남미의 정열이 물씬 느껴지는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 걸스어워드 2010 미치바타 안젤리카     © jpnews/ 幸田匠

미치바타 안젤리카는 탄력적인 몸매로도 인기가 높다. 이 날은 볼륨있는 가슴을 드러낸 패션으로 그녀의 가슴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미치바타의 바스트 사이즈는 무려 86cm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노출하는 게 좋지 않을까? 당일 패션을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해 파격적인 패션을 보여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미치바타는 "팬들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이런 무대에 서게 되어 기쁘다"며 스스로도 걸스어워드 런웨이를 기대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걸스어워드 2010은 오는 5월 22일, 사전 예약티켓은 4월 5일부터 판매중으로 지정석 7000엔, 자유석 5000엔에 4월 22일까지 판매된다.
 
▲ 걸스어워드 2010   미치바타 안젤리카        © jpnews/ 幸田匠

▲ 기노시타 유키나     ©jpnews/ 幸田匠

▲ 걸스어워드 2010    © jpnews/ 幸田匠
▲ 걸스 어워드 후지이 리나     ©jpnews/ 幸田匠
▲ 걸스어워드 후지이리나     ©jpnews/ 幸田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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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4/09 [21: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저 동네도 인조인간이 좀 있네... 10/04/10 [09:07]
예쁘긴 하다만; 수정 삭제
사진 이상하게 찍혔네 ㅋㅋㅋ mm 10/04/10 [1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 삭제
혼혈 천국 혼혈 천국 10/04/12 [00:17]
... 수정 삭제
진짜~~ 흐미 10/04/12 [15:10]
혼혈천지네. 그리고 사진사가 안티인가? 수정 삭제
근데 한국도 따지고보면 혼혈 천국 아닌가요? 신헌철 10/04/12 [15:14]
몽고혼혈, 중국혼혈, 일본혼혈 등.... 티가 안 나서 그렇지... 수정 삭제
혼혈? 윤짱 10/04/13 [16:21]
솔직히 혼혈은 한국에 더많치요~ 수정 삭제
뭐래 gg 10/04/29 [18:09]
혼혈이 어떻게 한국에 더많음 ? 쪽발이가 최고지 근거가 뭐임 ? 수정 삭제
일본이야 키르키즈스탄이야 우즈벡키스탄이야 이슬람 10/05/02 [21:32]
투루크메니스탄인??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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