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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영유권 교과서, 日시민 반응
"관심없다", "제대로 돌아와 다행"... "싸우지 말고 공동소유하자" 의견도
 
박철현 기자
"독도? 관심없다. 잘 모르겠다. 교과서는 (심의위원들이) 다들 알아서 잘 판단한 것 아니냐. 따라야지, 별 수 있나?"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은 2011년도부터 채용되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대한 검정결과를 일부 발표했다.
 
이 중 사회과목(5학년)으로 채택될 5종류의 사회과 교과서 '일본의 영토' 부분은 독도가 일본영토임을 직・간접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관련기사 - "[단독입수] 일본 독도영유권 표기 교과서, 그 실체는?")
 
이로 인해 일본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2011년도부터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교육을 받게 된다. 하지만 사실 일본언론들은 이번 '독도영유권 표기' 교과서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다.
 
<제이피뉴스>가 이미 보도했지만 종합일간지 가운데 아사히신문, 산케이신문 정도가 상대적으로 상세하게 전했을 뿐이다. 하루 1천만부를 찍어내는 요미우리신문은 고작 13줄 짜리 단신기사를 실었을 뿐이다. nhk, tv아사히, tbs 등 방송매체들도 이날 같이 발표된 산수, 이과교과서에 상당한 분량을 할애했지만 사회교과서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어린이교육을 생각하는 전국네트워크 후추(府中) 모임'의 한 관계자도 <제이피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본언론이) 그냥 조용하게 슬쩍 넘어가려는 것 같다. 특히 보수언론은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이번 독도영유권 표기 문제를 둘러싸고 <제이피뉴스>가 직접 거리로 나가 만나본 일본인들도 거의 대다수가 관심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젊은이들 중에는 '독도' 자체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이들은 기자가 준비해 간 독도교과서 관련 언론기사(아사히신문, 3월 31일자)를 보고서야 비로소 자신들의 견해를 풀어 냈다. 다음은 <제이피뉴스>가 31일 저녁 도쿄 신주쿠역 일대에서 직접 만나 본 일본시민들의 반응이다.
 
▲ 도쿄 신주쿠     ©jpnews

 
"독도? 관심없다. (독도기사 읽고난 후) 한국이 멋대로 독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 바가 있다. 늦게라도 이런 교육을 하기로 한 것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남성, 30대, 회사원)

"잘 모르겠다. 관심없다. (독도기사를 대강 훑어본 후) 읽어봐도 뭔 말인지 모르겠다. 전혀 관심없다. 미안하다. 지금 좀 바쁘니까 가 달라."(여성, 20대, 회사원)

"모르겠다. 독도가 뭐냐? (기자가 설명하자) 어차피 멀어서 가지도 못하는데 누가 가지던 상관없지 않나?"(여성, 20대, 학생)

"모른다. 무슨 문제 있나? (기사를 읽어본 후) 이건 좋은 거 아닌가? 한국인들이 불법적으로 점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건 당연하다."(남성, 30대, 자영업)

"관심없다. 아마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은 아마 관심없을 것이다. 한일문제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나처럼 보통 일본인들은 아무도 관심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왜 그러냐? 라는 질문에) 살기 바쁘니까. 독도문제 보다 어린이수당이나 제때 제대로 지급됐으면 좋겠다."(여성, 30대, 주부)

 
"독도문제? 들어본 적은 있다. 학교수업에서 들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그다지 중요하게 안 다뤘던 것 같다. 사실 잘 모르겠다"(여성, 20대, 학생)

한국을 세번이나 갔다 온 친한파라고 자신을 소개한, 비빔밥을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는 한 60대 남성은 "독도 문제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말들도 많고 한국인 친구들의 주장도 잘 알고 있지만, 일본 역시 우리땅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이번에 그런 교육을 시키겠다는 게 통과된 것도 현실"이라며 "내 생각에는 한국하고 일본이 사이좋게 공동으로 소유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일병합 100주년을 맞이해서 독도를 진정한 한일우정의 섬으로 만드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도 덧붙였다.
 
전화통화도 했다. 이들은 길거리에서 무작정 만난 시민들과는 달리 구체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교과서 건은 몰랐었다. 다만 원론적으로 봤을 때 '다케시마(竹島)'는 일본영토이며, 한국영토가 아니라는 걸 확실하게 주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한국이 불법적으로 점거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국경선을 그어서 일본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조치다. 아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줘서는 안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일관성있게 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남자, 22세, 대학원생)
 
"국경선 건은 보도를 통해 접했다. 교과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기 이전에 이미 시마네(島根) 현에 귀속돼 있지 않나? 조례안도 통과됐다. 하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독도나 이런 영토문제에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여론이 형성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문제라고 본다. 하지만 한국 입장에서는 또 그들의 입장이 있으니까 그것도 존중해줘야 한다. 내 생각에는 한일 양측주장을 동시에 교과서에 실어 그것을 읽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했으면 어떨까 한다." (여자, 24세, 프리랜서 라이터)
 
"그 뉴스 자체는 보지 않아서 뭐라고 함부로 말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일본영토니까. 오히려 그걸 일부러 국경선까지 넣어 가면서 주장해야 할까는 생각도 든다. 일본지도 안에 그냥 '다케시마'라고 표기하면 되지 않을까? 물론 그걸 하기 전에 한국인들의 불법점거를 해결해야 하니까 외교력을 동원해 돌려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줬으면 한다."(남자, 24세, 대학생)
 
즉석미니인터뷰, 전화인터뷰 등을 통해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독도문제에 관심이 없고, 그 안에는 독도가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짧게나마 독도에 관련된 언론보도를 접한 일본인들은 대체로 이번 독도영유권 표기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 이번 사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아사히신문 31일자에 실린 관련기사를 직접 복사해 들고 나가기도... ©박철현/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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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4/01 [07:5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암담한 현실인식이네요... 우왕 10/04/01 [10:13]
한20년 뒤에는 한일합방도 한국이 했다고 할 기세... 수정 삭제
이런 일본의 태도는 독일과 아주 잘 비견되죠 장쾌 10/04/01 [10:19]
옛 고토인 쾨니히스베르크를 포기하고 독일령으로 되돌아가겠다는 주민투표까지 거부한 독일이 있는 반면에...
울릉도에서 날만 좋으면 보이는 엄연한 한국령 독도를 대나무섬이라는 억지를 부리면서 돌려달라는 일본이 있지요
결국 이 모든건 사실회피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패전도 종전이라 쓰고 전범국을 원폭 두방에 피해자로 만들고 져도 지지 않았다는 위대한 아Q식 정신승리를 하는 쩔어주는 회피능력 말이죠
그러니 자신들은 패전국이고 영토는 뻈긴 것이니 하나라도 더 찾아와야 된다는 말이 당연하겠죠 원 주인이 있었던 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의 수치라는건 철저히 자신들만을 위한 부끄러움이군요
이들의 돈이 다 할때 어떻게 될지 눈에 선합니다 수정 삭제
그럼 니네 장난치냐? 10/04/01 [11:14]
니네가 태평양 전쟁 일으킨 주범이고 아시아에서 제국주의 먼저 실행한 나라라는 것도 확실히 표시해서 니네 애들한테도 가르쳐야 되지 않겠냐? -_-;;;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 망각이라지만 너넨 그걸 너무 거지같이 쓰는 거 같단 말이지 -_-;; 자기 조상들이 무슨 짓거리하고 살았는지도 모르고 살면 참~ 좋겠네 수정 삭제
독일엔 섬이 없으니... 너구리 10/04/01 [13:41]
바다가 없으니 종전 후, 불분명한 영토 분쟁은 없었을듯 하네요. 수정 삭제
그래서일본은망한다 koh7173 10/04/01 [14:45]
어른에게거짓역사를가르쳐서망했다가다시아이들에게거짓을가르치는일본그들은망한다역사에진리다 수정 삭제
그럼 대마도부터 일단 먼저 공동 소유하고 우정을 나누자꾸나. 그래? 10/04/01 [15:23]
그다음 생각해 볼께. 수정 삭제
일본들아 중딩이지만 10/04/01 [16:13]
제가 지금 중1이라 자세힌 모르지만은..김연아한테 심판매수했다고 난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왜놈들 우리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을 겪어서 겨우겨우 벗어났는데 이딴 짓을 하고 있네요.. 수정 삭제
불쌍한일본인들 토마토 10/04/01 [16:31]
자기나라역사조차제대로못배우고크는일본아이들
참불쌍하고딱합니다 수정 삭제
물어본 대상이 대체로 여자네... trmm 10/04/01 [17:44]
남자들은 하나같이 관심없다가 우리거니까 니네 꺼져 이러고 있고만 -_- 수정 삭제
쪽ㅂ ㅏ 리 ㅆ ㅣ ㅂ 새들~~ 이chef 10/04/01 [19:01]
쪽바리 씹ㅆ 들!~ 우리도 교과서에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쓰자구 ㅆ 팔 !!머하냐~~ 정치하는 새끼덜~ 수정 삭제
독도는 ?? 오매불망 10/04/01 [20:11]
역사적으로 봐도, 국제적 관습으로 봐도 독도가 한국의 영토인것은 틀림이 없다. 그런데, 일본은 무슨 근거로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고, 내년부터 아이들에게 일본영토라 부르게 한다고 하는가? 그리고, 언제부터 동해는 일본해가 되었는가?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국사, 세계사시간에
자국의 영토가 다른 나라의 영토로 바뀌는 과정과 결과에 대해 배운 적이 있지 않은가? 근대의 1차,2차 세계대전은 제국주의 군대의 식민지 수탈권을 둘러싼 전쟁이었고 1,2차 대전의 결과로 얼마나 많은 나라의 영토가 축소되거나, 확장되었지 않은가??? 일본은 중국과 조선반도,그리고 아시아대부분의 영토를 패전의 댓가로 미국등 연합국에 내놓았다. 전후, 일본의 패전국으로서 미국의 지배하에 들어갔지만, 일본이 이겼다면 그 반대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어쨋든, 영토권의 변화는 군사권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볼 수가 있다. 자국의 국사책과 일반적정서상 그렇게 알고 있던 관습적인 영토권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군사권을 바탕으로 자국의 영토를 제3국에 대해 선포하고 무력으로 지켜야하는 것이다. 현재의 이라크를 보면, 그런 사실을
적확하게 보여준다. 미국은 이라크와 역사적으로, 국제정세 적으로 어떤 연고권을 가질리가 없는 나라이지만, 전셰게의 매스콤을 이용해 이라크에 대량학살 무기가 있다는 이유로 그나라의 영토를 유린하고 있지 않은가? 이걸보고 악의축에 대한 정의의 전쟁이라고 하는 사람은 이제 없기를 바란다. 최근, 부시도 이러한 사실을 인정했을 뿐아니라, 40년만에 기밀해제된 미국의 의 통킹만 미군함격피격사건 조작도 이런 사실의 예인것이다. 막강한 군사권을 이용해 사건을 조작, 날조하고 여론을 움직인 후 다른나라를 침공해도 어쩔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런 말이 있음을 우리는 안다.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다. 일본과 미국은 1차 대전전에 서로의 식민지 점령을 묵인하는 카쓰라, 태프트밀약(미국은 일본의 한반도 점령인정, 일본은 필리핀 점령인정)을 맺었다. 무슨 이유로, 어째서 다른 나라들이 허락도 없이 자국의 영토와 주권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가? 말할 것도 없이 막강한 군사력의 존재와 제국주의의 속성때문인 것이다. 지난 80여년간 유럽의 제국주의(영국,스페인,포르투칼, 프랑스등등)를 제압하고 최강의 무력을 바탕으로 전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미국을 통해서 독도문제는 어느나라의 싸가지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군사력의 문제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주일, 주한 미군의 존재는 북한, 중국의 견제라는 이유였지만, 중국은 이미 미국과 국교를 맺었음으로 미군 존재의이유가 50프로가 없어진 것이다.어째서 미국은 그들의 적이였던 중국과 국교를 맺었는가?는 역시, 체재나 목표가 다르더라도 막강한 군사력의 결과인 것임은 틀림이 없다. 대만은 미국에 의해 키워졌지만, 중국과의 관계로 인해 유엔에서
수정 삭제
독도는? 2 오매불망 10/04/01 [20:12]
퇴출되었고, 국가의 자격을 잃었다. 어째서, 오늘의 친구가 적이 되었는가?
어려운 외교용어나 경제용어를 쓸 이유가 없다. 단지,어제의 적이었던 중국이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핵과 그 투발수단을 보유) 대만은 아직 미국의 손이 미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중국의 것으로 봐도 무방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군사력의 변화이지 무슨 역사책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나름결론까지 썼는데 날라가는 바람에 다시 쓰기가 영..그렇네요.)
결론적으로 독도의 문제는 군사력의 문제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고, 일본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으며, 이제까지 미국의 태평양 전략상, 독도가 일본영으로 되는것이 훨씬 미국의 이익에 가깝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존재한다는것이며, 현재 동북아의 정세는 새로운 군사적 강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줄서기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간다는 겁니다. 작년말 오바마의 방일중에 미국 대통령을 그냥 일본에 놔두고 하토야마가 중국을 방문한 모습은 의도적이라고 박에 할 수 없는 모습이었잖습니까?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일본은 새로운 강자를 찾아서 어제의 친구를 까고 내일의 친구를 찾아간겁니다. 그 댓가로 토요타가 작살이 나는 중이죠. 하지만, 일본이 살아남기위해서는 당연히 댓가를 치루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요. 자주적인 군사권이 없는 나라는 아무리 경제적으로 풍족해도 불안하기 짝이 없지요. 현재,동북아는 그런 상태에 있는 겁니다. 미국이 일본 본토에서 외곽인 오키나와, 그리고 괌으로 자꾸 본토쪽으로 가는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새로운 군사력을 가진 센 나라에게 밀리는 겁니다. 밀리면 죽어야하는 국제정세의 냉엄한 현실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는 겁니다.일본정부의 어느누가 미군을 일본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고 봅니까?? 없습니다. 미군의 군사력을 능가하는 다른 나라의 군사력앞에 물러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새로운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만...어려워보이네요.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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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런 일본인들한테 이렇게 물어보고 싶다. -_- 10/04/01 [21:13]
"너희 영토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면서 대체 뭐가 잘 됐다는 것이냐? 불법 점거? 한국인들이 언제부터 독도를 지켜왔지는 아나? 모르나? 잘 모르겠는데 2차대전 이후에 뺏긴 것 같다? 2차대전은 왜 일어났고, 일본이 왜 폭탄 맞았는지는 아나? 일본의 피해가 막심했다? 일본이 다른 나라에 끼친 피해는 얼마나 되는지 아나? 모른다? 그러면 그냥 아갈 물고 공부 좀 하길 바란다." 수정 삭제
뭔가 좀 이상한데... 씁쓸하네 10/04/01 [22:36]
관심이 없다는 건 알겠지만 위의 대부분 답변들을 보면 그 기사를 읽고 이제서야 일본시민들이 일본땅이라고 생각하는 듯. 지금까진 몰랐지만 이젠 일본땅이라는 걸 알았으니 서서히 여론이 형성될 듯합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몇십년후 일본 전체가 독도를 자기네꺼라고 할 지도 모르는 문제. 수정 삭제
끝을 모르는 군국주의와 결여된 자기반성, 그리고 오만... 전혀안아리가또 10/04/02 [01:50]
끝없는 군국주의 야망과 결여된 자기반성,그리고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었단
사실이 주는 자부심에 비롯된 오만이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듯 하다.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반성 또한 게을리하게되면 결국 일본의 미래는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게 될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이있다. 이말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역사속에서의'주체'는 얼마든 바뀔 수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오늘 잘된다고 해서 내일도 잘되리라는 보장은 없고 언제든 뒤바뀌는 것이
세상이라는 것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수정 삭제
일제 패망이후 정복영토는 모두 반환한다는 게 원칙아니었나? ghfhffkfffn 10/04/02 [01:53]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사죄의 의미였다면 당연히 제국주의가 망하고 나면 그때까지 무력으로 귀속했던(절차를 무시한 점거도 물론 포함해서) 반환해야하는 게 맞지 않나? 그것이 더러운 역사를 반성한다는 표시아닌가? 수정 삭제
도대체 뭐가 친한파야. 한반도주민 10/04/02 [07:47]
그럼, 양국의 돈독한 우호관계를 위해 이 참에 독도와 대마도를 한일양국이 공동소유하는 것은 어때.
대마도를 공동소유한다면 독도 공동소유에 나는 찬성한다. 나는 일본과의 우호를 중시하니까.
일본에서는 제 밥그릇은 꽁꽁 싸매고 남의 밥그릇에 숟가락을 밀어넣는 걸 친하다고 하는 건가. 수정 삭제
저런 멍청한 원숭이들 같으니라고 스카베라 10/04/02 [07:59]
일본이라는 족속 자체부터가 썩어뺘졌으니.. 저것들은 일제강점기때 지 조상들이 우리 국민들 얼마나 잔인하게 장난으로 살상했는지도 모를꺼다
잔인하고 밝히는 일본 원숭이들 뇌를 다 갈아버려야 정신을 차리지 수정 삭제
이번 독도 일본 교과서 표기 문제를 보며 드는 우려... 한탄 10/04/02 [12:14]
앞으로 5년~10년후에 벌어질 일입니다.

일본 어린이들이 교과서에서 독도가 자국 땅인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교육 받았다면 그네들이 자라서 무슨 일을 할까요?

당연히 한국한테 "너희가 강점하고 있는 다케시마를 내놔라!"라고 요구하겠죠?

일본인들이 말로는 독도에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 저렇게 모든 교과서에 독도 문제를 등재시키는 걸 보면 결코 관심이 없는게 아닙니다. 수정 삭제
백분토론하고 싶다. 백분토론 10/04/02 [17:31]
원숭이들 불러다가 백분토론 막장토론하고 싶다는... 수정 삭제
일본은 한국의 국토인 일본열도를 무단점거하고 있다 온거 10/04/02 [17:54]
모두 태평양에 다 빠져죽고 대한민국에 돌려줘야 할것이다. 수정 삭제
제 예상대로 일본국민들은 독도에 무관심하다는 것이 사실이군요, 프린스턴s 10/04/03 [06:03]
보고서에 독도에 대해 쓸려고 했다가, 확실한 조사가 되지 않아서 못 수정 삭제
독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모르는 인간들이 쯧쯧 10/04/25 [03:10]
자국에서 독도는 자기네땅이라니, 철썩같이 인정해버리는게 우습다.
아사다 마오가 은메달 땄을때도 쉽게 수긍했었나??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날조한 거짓을 사실로 둔갑하다니...
대단한 일본이다. 이래저래 모든 걸 감추려고만 하지마라.
결국 '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처럼 들어난다.
(일본 타이지에서 무분별한 돌고래 사냥을 하는 것을 폭로한 다큐멘터리.
82회 아카데미 수상작품임)
얼마나 돌고래를 죽였으면 바다가 새빨간 피바다가 될 수 있는지 참 궁금해.
핏빛바다에서 돌고래시체를 옮기는 보트사진이 영화본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수정 삭제
공동소유라니...... ㅎㅎ 10/07/04 [13:38]


원래 우리꺼인 걸 공동소유로 하자면서

잘 지내자고?

ㅎㅎㅎㅎㅎㅎ



제정신인가?

수정 삭제
독도를 말하기 전에.. 미치광이 10/09/10 [15:15]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가 올바른 표기라고 얘기를 하면,

바싹 관심 갖을 것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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