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정치
글자 크게 글자 작게


MB 독도발언, 요미우리에 직접 물어보니
[검증] 요미우리 "재판을 앞두고 있어서..." 아사히 기자는 "불쾌하다"
 
박철현 기자
1년 8개월전 <요미우리신문>에 인용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을 둘러싼 공방전이 치열하다.
 
당시 <요미우리신문>은 홋카이도 도야코 서밋에서 후쿠다 야스오 총리와 이명박 대통령이 호텔 로비에서 나눈 대화를 기초로 '다케시마 문제의 명기 - [고유]라는 표현 빼는 것에 자민당 내에서도 불만'이라는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08년 7월 14일 밤 10시 34분에 인터넷판에 먼저 올라왔고, 다음날 조간지면에도 실렸다.
 
당시 일본 문부과학성은 중학 교과서 학습해설서에 독도가 일본땅임을 주장하는 내용을 넣을 방침을 굳혔지만, 국내외의 반발을 고려해 '고유'라는 표현을 빼기로 잠정적 결론을 내렸다. 
 
<요미우리신문>는 문부과학성의 이 방침에 대해 자민당 내에서도 비판여론이 있다는 내용을 기사화하면서 그 안에 후쿠다 전 총리와 이명박 대통령과의 독도 관련 대화를 넣었다.
 
당시 후쿠다 전 총리는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해설서에 넣어야 한다'는 문부과학성 방침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하면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현)라고 쓰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답변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었다.    
 
이 부분에 관한 내용을 발췌해 보면 다음과 같다. (사진은 일본어 원문기사, 밑은 한국어로 번역한 것).

▲ 갈색부분이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한 두 정상의 대화내용. 그런데 갈색부분 바로 앞에 "관계자에 의하면..."이라는 귀절이 보인다.  ©요미우리신문 화면 캡쳐/jpnews
 
"(전략) 지난 9일 이 대통령은 홋카이도 도야코 서밋 회장의 호텔에서 후쿠다 총리와 서서 대화를 나누었을 때, 우려의 뜻을 표명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수상이 '다케시마라고 쓰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말하자,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라고 요구해 왔다고 한다(하략)."(2008년 7월 14일 밤 10시 34분 최초보도)
 
<요미우리신문>의 기사가 국내언론에 소개되자 청와대 측은 즉시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 사실무근이다"는 취지의 코멘트를 냈다. 하루에 1천만부나 찍어내는, 일본을 대표하는 신문의 보도와 대한민국 최고권력기관의 말이 달랐던 것이다.
 
기자는 이 기사의 진위를 확인해보기 위해 당시 <요미우리신문>에 근무했던 모 기자(09년 퇴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그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부서가 그 기사를 쓰지는 않았지만 요미우리신문사는 편집시스템이 엄격하고, 특히 이런 구체적인 대화가 들어가는 기사일 경우 면밀하게 팩트를 체크하기 때문에 이 기사 자체가 엉터리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다만 그는 "기사내용만으로 보면 우리 기자가 직접 취재한 것은 아닌 것 같다"면서 "두 정상의 발언 내용을 제공한 관계자가 거짓말을 했다면 또 모르겠지만 기사 자체가 잘못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진위여부는 청와대 측과 요미우리신문사가 더 이상 문제를 확대시키지 않아 유야무야되는 듯 했다. 하지만 한국시민 1886명은 청와대의 사실무근 발언을 근거로 "요미우리가 전혀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함에 따라 민족적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며 해당 신문사를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근 17여개월간 지속된 이 재판은 올해 3월 17일 판결을 앞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주 <국민일보>가 "요미우리신문사는 이 재판을 위한 증거자료로 '해당기사의 내용은 사실에 근거해 작성했다'는 취지의 준비서면을 지난 9일 서울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요미우리신문사의 주장이 맞다면 청와대 측이 국내 및 일본언론, 국민들을 상대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는 말이 된다. 보통 중차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 사안을 1차 보도한 매체는 3월 15일 현재 <국민일보> 밖에 없다. 이후 이 신문의 기사를 인용보도한 매체는 몇 군데 나왔지만 정작 재판당사자인 요미우리신문사의 입장은 전무하다.
 
<제이피뉴스>는 요미우리신문사에 직접 질문서를 보내 공식답변을 들어보기로 했다. 요미우리신문사 홍보담당자는 지난 3월 12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물어보신 사안 및 질문하고 싶은 것들을 질문지 양식으로 해서 팩스로 보내주십시오. 검토후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이피뉴스>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질문을 요미우리 신문사에 보냈다.
 
질문1. 재판의 발단이 된 08년 7월 14일의 해당기사는 사실(팩트)에 근거한 기사인가? 즉 이명박 대통령은 실제로 저러한 발언을 했나?

질문2. 한국서울중앙지법에 사실이라는 취지의 준비서면을 제출했다고 들었다. 언제 어떤 경위로 제출하게 되었나?
 
질문3. 준비서면의 내용을, 필요에 따라 그 전문 혹은 요약문을 공개할 수 있나?
 
질문4. <요미우리신문>의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경우에 따라서는 한국 청와대의 거짓말로 인해 일본을 대표하는 언론사 요미우리신문사의 명예가 훼손된 셈이 된다. 청와대에 대해 항의문 등을 보낼 계획은 있는가?

 
▲ <제이피뉴스>가 <요미우리신문사> 앞으로 보낸 질문서  ©박철현/jpnews
 
팩스를 보낸 후 다시 요미우리신문사에 전화를 걸자 앞서 전화통화를 했던 홍보담당자 h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런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못할 수도 있다. 상사와 협의한 이후 다시 연락을 드리겠다. 협조해 드리고 싶지만 양해해 달라."(3월 12일 오후)
 
이번 주 월요일(15일) 다시 연락을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담당자가 자리에 없다"며 통화 자체가 힘들어졌다. 일본 언론계 사정에 밝은 저널리스트 모 씨(닛케이 기자출신)는 <제이피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요미우리가 저렇게 나오면 취재를 거부한다는 뜻"이라고 말한다.
 
"요미우리신문사나 니혼게이자이신문사는 원래 취재하기가 힘들다. 전화통화도 안될 때가 많다. 왜냐면 전화통화한 내용이 그대로 상대방 매체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답변 팩스가 오지 않으면 사실상 (취재를) 거부했다고 보면 된다."
 
요미우리 입장에서는 판결날짜가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문제가 된 이 기사는 여러모로 의혹이 존재한다. 
 
우선 <요미우리신문>은 해당기사에서 과장, 거짓보도를 하지 않는 중립적인 매체로 손꼽힌다. 같은 보수우익 매체에 속하는 <산케이신문>이 북한관련보도에서 총련측 입장을 취재하지 않은 채 총련내부 관계자의 말이라며 무작정 써 버리는 식의 보도를, <요미우리신문>은 하지 않는다.
 
또한 앞서 언급한 전직 <요미우리신문> 기자의 말처럼 엄격한 편집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각 기자들도 우수한 엘리트 출신이 많다. 이 신문과 함께 일본 3대 일간지에 속하는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등이 간혹가다 표절, 날조기사 소동을 일으키는 문제적 기사를 내는 것에 비해 <요미우리신문>은 적어도 거짓기사는 써 내지 않는다는 신뢰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요미우리신문>도 독도문제와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한 기획기사의 경우 사실(fact) 보도임에도 불구하고 팩트인지 아닌지 확인이 안되는 부분을 넣기도 한다. 이번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다.
 
이 기사는 <요미우리신문>의 보수우익적 성향을 드러내는 기획기사다. <요미우리신문>은 이 기사를 통해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표현을 넣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자기네들 입으로 주장하지 않을 뿐이다. 당시 집권여당인 자민당 의원들의 불만섞인 목소리를 소개하면서 간접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후쿠다 전 총리와 이명박 대통령의 대화 역시 공식적 자리에서의 대화가 아니라 "도야코 서밋이 열리는 호텔내 로비에서 서서 나눈 대화를 익명의 관계자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일본언론은 취재원 보호 원칙을 확실하게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요미우리신문>은 설령 한국 재판부의 명령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이 관계자가 누구인지 절대 발설하지 않을 것이다.
 
또 하나 의혹이 가는 점은 <요미우리신문>이 제출했다는 준비서면에서 "당시 아사히신문 등 다른 매체들도 비슷한 보도를 했다"라는 부분이다. 기자는 08년 당시 이 발언을 소개하면서 <교도통신>, <마이니치신문>, <아사히신문>, <도쿄신문> 등 거의 모든 종합일간지를 훑었었다. 
 
<요미우리신문>의 준비서면에서 직접 거론한 것처럼 <아사히신문>도 이 발언에 대한 보도를 했다. 하지만 <아사히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이 '시기가 나쁘다'며 우려의 뜻을 표했다" 정도로 그쳤다. <아사히신문> 현직기자 모 씨는 <제이피뉴스>의 취재에 "요미우리신문사의 저의가 의심스럽다"며 다음과 같이 불만을 토로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시기가 나쁘다'는 말을 했다는 건 전해 들었다. 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과거의 역사적 상황 등을 전부 포함시켜 추상적인 의미에서 (이 대통령이) 그런 말을 했던 것으로 안다. '지금은 곤란하니까 기다려 달라'는, 그러니까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한 것처럼 이야기했는지 아닌지는 사실 확실치 않다. 그것보다 요미우리는 가만히 있는 우리(아사히)를 갑자기 왜 끌어들이는지 이해가 안 간다. 상당히 불쾌하다."
 
실제 <아사히신문>은 같은 날 인터넷판에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는 발언을 소개하지 않았다. 자신들이 직접 취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계자' 말을 참고자료로만 활용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일본의 거대 매스컴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발언'을 직접적이며 구체적으로 소개한 매체는 오직 <요미우리신문> 밖에 없다는 말이 된다. 
 
결국 이번 재판은 <요미우리신문>에 코멘트를 제공한 '관계자'가 열쇠를 쥐고 있다. 
 
이 관계자가 스스로 등장해 '폭탄선언'이라도 하던가, 아니면 당시 두 정상의 대화를 들었을 청와대 관계자가 '양심선언'을 하지 않는 이상 이번 재판은 어정쩡한 결론으로 끝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재판부도 고민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왜냐면 원고측이 패할 경우, 즉 요미우리신문사의 기사가 진실하다는 결과가 나오게 되면 청와대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되고, 그 반대의 경우 요미우리신문사가 거짓보도를 했다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요미우리신문사가 가만 있을 리 없다. 요미우리신문사는 자사의 오시가미(押し紙, 신문사가 부수를 늘리기 위해 배달지국에 자사 신문을 사게끔 하는 행위) 문제를 보도한 저널리스트 구로야부 데쓰야 씨와의 재판에서 몇번이고 패소했지만 지난 4년간 줄곧 항소, 상고를 되풀이한 전력이 있을만큼 '명예'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17일, 과연 서울중앙지법이 어떤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3/15 [23:3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잇군 10/03/16 [01:32]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수정 삭제
좋은기사 잘 봤습니다. 저승사자 10/03/16 [02:06]
좋은기사 잘 봤습니다.. 수정 삭제
이제 좀 시원하군요 운디네 10/03/16 [02:57]
국내 신문들에선 거의 회피하는 내용이라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했는데 제이피 뉴스가 그걸 해주는 군요. 아주 잘 읽었습니다. 수정 삭제
역시 시원합니다. 와리바시사마 10/03/16 [03:36]
가장 궁금했던 사항을 기사화해주셨군요.. 이래서 수시로 제이피뉴스를 체크하게 됩니다. 수정 삭제
소송 원고가 기묘나 모노가타리 10/03/16 [03:57]
요미우리가 소송원고인가요? 얼핏보았을땐 요미우리같지만 원고는 아니던데,
실상은 국내 모 안티 카페회원들인것으로 나타나던데 서로 연합전선 구축?
사실이 어떻게 되는건지 참.. 그리고 법적인 부분에서 준비서면이라는게,ㅎㅎ
수정 삭제
좋은 기사입니다 음.. 10/03/16 [04:27]
한국 찌질이 언론보다 백배 낫군요.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잘읽었습니다. 1 10/03/16 [05:26]
요미우리 맨날그러는데 제대로 정리된데가 없었는데. 어떻게 결론이 날찌 궁금하네요. 근데 고소를 어디다 한거죠? 서울지법인가요 수정 삭제
아사히도 의도를 갖고 한게 결국은 아니네 소리가난거는맞네 10/03/16 [06:12]
괜히 일본신문들 무슨의도가지고 발언기사썼다고 우리보수우익들은 색깔론뒤집더만 결국은 발언그차체는 공간의 차이만 있을뿐 발언자체가없는거는 아니었네 이런 수정 삭제
굿이에요~~ 굿! ㅁㅁ 10/03/16 [08:40]
제대로된 기사!!!!!!!!!!!!!!!!!!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취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수정 삭제
재판중이니 취재거부하는건 당연하겠죠.. 당연할듯 10/03/16 [08:43]
문제는, 요미우리의 기사가 진실이냐를 떠나서,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했느냐 안했느냐를 따져야겠죠. 사건의 발단은 요미우리가 아닌 대통령의 발언이니까요. 정부의 대응도 웃깁니다. 일개 신문사에 대해서 정정보도요청도 하지 않는 걸 보면, 사태가 확산되는걸 우려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정부같았으면 당장 수정하라고 정정보도를 요청했겠지만, 때마침 김길태 사건을 잘 써먹는거 같군요. 뒤가 구리면 기를 펴지 못하는게 사람이나 정부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수정 삭제
그런데.. 흠.. 10/03/16 [09:28]
'시기가 나쁘다'라는 아사히 신문의 보도내용도 요미우리와 크게 다르진 않네요..
뭐 대통령 말꼬리잡고 물고늘어지는건 좋아보이지 않지만, 워낙 국민정서에 민감한 부분이라 일이 커지네요 수정 삭제
얼마 안났았군요. 음... 10/03/16 [09:58]
판결이 어느쪽으로 내려지던 간단히 넘어갈 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네요. 수정 삭제
문제는 항상 존재합니다. 중요한건 10/03/16 [10:00]
하지만 대처하는 능력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집니다.

요미우리의 태도보다 한국정부 청와대의 태도가 큰 문제점이라는 사실입니다.

한국국민은 식민지 되었다 찾은 독도를 한국 대통령이 다시 식민지로 만들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다는 겁니다.

수정 삭제
왜 일본정부에게 물어보지는 않죠? dd 10/03/16 [10:02]
일본정부가 그렇게 들었다 하면 끈나는 건데 왜 일본정부를 취재하지 않고 요미우리만 파나요? 수정 삭제
기사잘 읽었습니다. 넝구리 10/03/16 [10:35]
역시나 뉴스 한줄 안올라 오네요 ㅡㅡ;; 수정 삭제
요미우리가 정론지일까 참새 10/03/16 [12:28]
언론인의 고발에 재판을 걸어 항소,상고를 거듭하는 모습을 '명예를 중시'하기 때문이라니요. 재판으로 비판을 봉쇄하자는 거 아닐까요. 청와대나 보수언론처럼.. 수정 삭제
현명한 해법? 흐흠... 10/03/16 [13:24]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끝날때까지 재판을 끌면되죠.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나요. 수정 삭제
정말.. 음... 10/03/16 [13:44]
재판결과가 기대되네요 어떻게 될지 수정 삭제
기각 시킬겁니다 서울지법은 ㅋ 기각 10/03/16 [15:28]
기각이 확률높겠죠? ㅋㅋ 수정 삭제
일본정부는 숨어있을겁니다. 뒤에서 10/03/16 [15:40]
청와대도 차라리 언론을 이용해 전면전을 피하면서 홍보를 하면 좋으련만 숨기기에 급급하네요. 수정 삭제
양심있는 언론인 추천 10/03/16 [15:42]
방송3사나 거대신문사에 없는 양심있는 진정한 언론인이시네요 수정 삭제
우리땅 독도 연작 10/03/16 [15:49]
좋은글 고맙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알건알아야지요. 수정 삭제
좋은내용 잘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10/03/16 [16:15]

청기와에선 무슨속셈인지.. 일반국민 고소고발하듯이..
요미우리한테 못하는거 보니.. 거참..

투표 정말잘해야한다는 생각만 드네요.. 수정 삭제
기사 감사합니다 미래 10/03/16 [16:20]
내용을 알기쉽게 잘 써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 이런 사실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 알게 해주세요. 요즘 언론이 너무 통제된 느낌이 강합니다. 앞으로도 속시원하게 국민의 알권리를 가질수 있게 해주세요. 수정 삭제
결국.. 오만방자 10/03/16 [16:44]
결국 두정상에게 직접 들은것이 아니라 제3자를 통해 들었구만... 참 한심한 사람들. 사실 진위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일본의 음해에 놀아나는 꼴이라니.. 평소엔 일본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왜 이번많큼은 이리 철썩 같이 믿는건지... 언제 일본을 이렇게 믿고 확신했는지 모르겠다. 정신좀 차리자 수정 삭제
잘보고갑니다. 레이디김작가 10/03/16 [17:17]
한심한 작태의 언론보다 훨씬 낫네요.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어느나라 사람인가? 내사랑 고대 10/03/16 [17:53]
같은 한국사람이 한국말 못믿고 일본말 믿는가?
더구나 이명박 대통령님은 민족고대출신이다.
이명박 대통령님 욕하는 것은 민족고대 욕하는 것이다.
민족고대 교우회의 엄중한 댓가를 받을각오를 해야 할것이다. 수정 삭제
아사히 보도내용이 한술더뜨는거 같네요 10/03/16 [18:00]
"시기가 안좋다"... 라는말은
"나중에 좋은시기가 되면 해주겠다".. 이말아닙니까
기다려달라는 말보다 더 심각한발언 아닙니까? 수정 삭제
지금 고대가 그 * 하나 때문에 얼마나 욕먹는진 아슈? 박인영 10/03/16 [18:04]
고대지금 그* 때문에 막다른 골목까지 간 이름, 요즘 올림픽 메달딴 김연아로 겨우 명예회복하는데 써먹고 있다오. 민족고대였던 시절도 한시절이고 영원하진 않았더이다. 그리고 고대가 이미 졸업한 자의 행보와 도덕성까지 조정해줄 만한 오지랍을 부릴 까닭도 없고.

요리우리가 이기면 우린 헌법에 따라 확실히 탄핵할 수 있다. 수정 삭제
민족고대는 무슨 10/03/16 [18:18]
어따대고 민족이란말을 함부로 =_=;;;
비리로 얼룩진 학교주제에 말야
하긴 현 정부나 고대나 비슷하니... 한나라 고대라고 하시던가요 수정 삭제
정황상 저런 소리한 것 거의 틀림없네 지금은 곤란하다 10/03/16 [18:18]
서울 하늘에 봉헌한다더니 독도 일본에 봉헌 하고 싶나 수정 삭제
.. 왠지 10/03/16 [19:33]
아사히 보도의 ' 시기가 안좋다'나 '기다려 달라나' 그 얘기가 그얘기 같은데, 결국 mb가 그런말을 한건 사실이네요. 일본에 시기 좋을때 독도는 일본땅으로 쓰세요....라는 말이나 마찬가지..한국 대통령이 그런말을 하다니..너무 기막혀서 어리벙벙함 수정 삭제
관계자의 말이라...!! 관계자 10/03/16 [19:51]
사실과 다른 자의적 해석이나 잘못전달의 가능성은 거의 없지...
누구나 관계자라면, 국가 정상들의 대화를 ....국내 국회의원들의 허위 과장발언쯤으로 개인처리할수는 없는것. 수정 삭제
한나라당 자체가 반국가 단체이다 친일파착결 10/03/16 [20:08]
한나라당 자체가 친일-반민족을 대표하는 독재세력인지라 집권 후 하는 짓마다 나라 말아먹을 짓만한다 수정 삭제
당연히 못 믿죠. 에스티 10/03/16 [20:21]
내사랑 고대// 당연히 못 믿죠. 한국사람이 아니니 ㅋㅋㅋㅋㅋㅋ 수정 삭제
취재기자님 수고하셔씀니다 10/03/16 [20:45]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수정 삭제
이럴때는 일본을 철썩같이 믿네... 11 10/03/16 [21:42]
재미있는 현상이네...
이전 정권에서 이런 기사가 나면 사실확인 없이 보도 한다고 난리칠 사람들이 이번에는 확인도 없이 덥석 믿어버리네...
참 웃기는 세상이야..
믿고싶은 말이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믿어버리는... 수정 삭제
"시기가 나쁘다" 제3자 10/03/16 [21:57]
라는 말을 꼭 "나중에 시기가 좋아지면 해주겠다" 로 받아들이는 것도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말의 억양이나 뉘앙스에 따라 충분히 강경하게 거부했다란 느낌이 들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수정 삭제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null 10/03/16 [21:57]
잘봤습니다 수정 삭제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사과나무 10/03/16 [21:58]
두 정상이 일본에서 만나는 자리는 그 동안의 역사와 상황들을 고려할때 많은 속내를 절제하고 국익을 위해 젠틀하게 만나는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 일본에 갔는데 우리나라 영토와 관련된 이상한 질문을 신중하게 대답할 만한 분위기가 아닌 자리에서
일본 자신의 나라의 상황만을 고려한 질 안 좋은 질문을 애매하게 했다는 것이 일단 화가 납니다 . 애매한 표현이 많은 것 같은 일본고유의 질문방식인것 같아.....문화차라고 고상하게 말하기가 싫어 집니다.
그러나 어떤 순간 상황에서도 상식적인 질문이나 내용이 아닌 것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땐 틈을 주지 말고 국제법과 관련된 상식의 기준에서 명쾌하게 답할 준비를 갖추어야 할것 같아 ... 아쉬움과 마음이 씁쓸하고 슬퍼집니다.
기사의 상황전반을 알지 못하고 흐름만 파악한 후 몇자 적었습니다. 수정 삭제
믿고 말고요. 0_- 10/03/16 [22:03]
애초에 대통령부터 일본인인데 어느나라 언론을 믿어야 하겠음? ㅋㅋㅋ 수정 삭제
시기가 나쁘다나 기다려달라나 ㅋㅋㅋㅋ 푸하하하 10/03/16 [22:24]
거의 같은 의미인데요. 제정신인 한국인이라면 일본이 독도를 지네 땅이라고 표기한다는데 시기가 나쁘다 또는 기다려달라는 말을 하겠냐???? 그딴말 필요없고 당연히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해야한다. 그런데 시기가 나쁘다 또는 기다려달라라고 말했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 결국 지금은 시기가 나쁘니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려주면 그때 독도을 넘기겠다는 쥐소리잖아 ㅋㅋㅋㅋ 그리고 주박이한테 한두번 속아봐???? 말바꾸고 속이고 사기친게 한두번이야???? 믿을 쥐를 믿어라 ㅋㅋㅋㅋ 수정 삭제
시기가 나쁘다는 말은 허허 10/03/16 [22:58]
좋은 시기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만약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면 그런 건 절대 안된다라고 말을 해야지 시기가 나쁘다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그건 가능한 일이긴 하나 지금이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편이 더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수정 삭제
말장난으로 흑백을 가린다면 지구상에 정치인은 벌써 다 죽었을것. 말장난으로 10/03/16 [23:23]
말장난 가지고 더럽게 늘어지는걸 보니...선거철이 다가왔긴 왔나 보다.
이걸 가지고 바로 내부의 문제를 외부에서 풀자고 하는 정치블러거들의 전형적인 선동방식.

쪽바리 신문에 일일히 대답하는것도 한 두번이지 이거 뭐 심심할때마 지롤을 해재끼니. 수정 삭제
반드시 요미우리의 재판을 패소시켜야 하고 사과를 받아야 하는 이유. 독도는 한국땅 10/03/16 [23:49]
만약 이번 요미우리 재판이 승소할 경우.

이는 한국 정부의 독도의 일본 영토에 대한 첫 인정 사례로 남을 것이다.

아무리 백년전 지도니 일본 정부의 문서를 들고 나와 봐야

국제관례상 가장 최근것에 비중을 둔다.

2010년 한국 대통령의 독도 일본영토 인정 기사에 대한 요미우리 신문의

승소는 말 그대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독도를 일본에 봉헌하는 것이다. 수정 삭제
관계자 운운이던 머던.. 독도는 한국땅 10/03/16 [23:55]
이걸 무효화 하는 것은..

이를 기사화한 일본 신문이 사과기사를 실는것 밖에 없다.

전혀 그런말은 관계자를 통해서나 누구를 통해서 나온것은 없고

오보였다는 사과 기사만이

오직..가치를 지닐뿐이다.

왜냐 하면 이명박정부는 앞으로 이삼년후면 사라지겠지만.

언론기사는 남아..끊임없이 증거로 제출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가서 누구 탓을 할 것인가? 수정 삭제
댓글 잘안쓰는데 아르니 10/03/17 [00:13]
국토 즉 영토문제를 확실하게 하지못한것은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적적하지 못한 행동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을 장악하려고 하지말고
떳떳한 주장을 했으면 합니다 일본은 말이 되어서 우기기를 반복한다고 생각합니까 수정 삭제
이제 똥관이가 나서서 똥치울 시간이군요... 테오 10/03/17 [01:01]
오해라고...국민들이 잘 못 이해하는거라고...큰틀에서 이야기 한거라고...

보아하니 일본 신문이 거짓말 하는것 같지는 않다는게 문제... 수정 삭제
사실관계약간 추가하면 공감시대 10/03/17 [01:02]
한국 진보진영에서 묘수를 내어 원고입장으로 요미우리를 제소한 것이지요.
승소하면 요미우리를 개망신 시키면서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주장을 더욱 강하게 한것이고 패소하면 MB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야욕을 인정하는 탄핵깜이 되는 것인데...준비서면에서 요미우리는 자기네 보도가 맞다 틀리다라는 말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오히려 자기네는 외국언론사이므로 소송의 대상자체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소송 자체를 무효화 하려고 준비서면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입장에서도 지네가 이겨도 MB정부가 곤란한건 상관없지만 그런 대화가 없었다고 부정해준 지네 일본 정부의 입장이 곤란해 질테고 요미우리가 패소하는건 더더욱 못참을 일이니 소송자체의 무료를 주장하는 것입니다.법원에서도 아마 소송자체를 무효로 처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을 자극할 것인가..MB탄핵 이야기까지 나올 경천동지할 판결을 내릴 것인가...우리 법원에 그럴 용기는 없으리라 봅니다. 아니면 더 좋구요. 수정 삭제
세상이 똑바로 보일리가 없지. 눈알이 왼 쪽에 박히면 10/03/17 [01:29]
우리 정부, 일본 정부 모두에서 당시 요미우리 기사는 오보다,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는데, 기사에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한국이나 일본 신문의 발언에 지대한 신뢰를 갖고있는 기자인가 보네. 가재는 게 편이라고 지도 기자니까 기자 말은 대충 믿고 들어가는 건가? 밖에서 보기로는 거짓부렁에 대한 죄의식조차 없기는 한국의 MBC나 일본 요미우리나 다 똑같은 수준인 걸로 보이는데 말이지.. 펜대 잡았다고 함부로 끄적거리다가는 손목 나가지, 암먼. 수정 삭제
세상이 똑바로 보일 리가 없지. 눈알이 왼 쪽에 박히면 10/03/17 [01:37]
딴 거 다 제끼고 말이지.. 지금 기회라고 신나서 육갑을 떨고 앉아 계신 민노, 민주 꼴뚜기들을 위시해서,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면서 명박이부터 까고 자빠지신 개티즌들.. 니들 노무현이가 다케시마 운운했을 땐 어디서 뭐하고 자빠졌었니? 그 땐, 외교적 수사였다면서, 왠 딴지냐면서 개거품물고 발악하던 애들 아니었냐? 참, 죽긴 했지만 노무현이 선동능력은 정말 대단하긴 해. 정말 맑스, 레닌이나 히틀러에 못지 않은 선동질의 달인이야.. 아직까지 미몽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지 입으로 무슨 말을 뱉었는지도 구분 못 하는 얼라들이 넘쳐나는 걸 보면 말야. 전두환이 했다던 우민화 정책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게 효과가 좋구만 그래? 수정 삭제
위에 헛소리 하시는 분께... 멍멍이소리 10/03/17 [01:49]
일부러 논점을 흐리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해가 딸리시나요
요미우리의 기사를 신뢰하는게 아닙니다
현 정권을 믿지를 못하는 겁니다
사실 왜 저런 재판을 해야 하는지 조차도 의문입니다
그냥 대통령이 좋아하는 라디오 방송 나왔을때 한번 얘기해 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신문기사때는 바로 반응하더니 정작 재판에 제출된 자료에는 왜 입다물고 있는거죠? 반대로 가는게 오히려 정상처럼 보이는데요
정말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다면,
국민 여러분의 오해라고 말하고 덮기보다, 대화내용을 확실히 하고
기껏해야 외교적 표현에서 조금 우회했을뿐
대통령 자신의 생각은 독도는 우리땅이다... 라고 그냥 그렇게 얘기하면 됩니다
1분도 안걸릴 얘기에요
왜 일부러 덮어서 문제를 키우는 겁니까
그러니 더 의심을 하지요 수정 삭제
'눈알이 왼 쪽에 박히면'씨는 왼쪽 눈이 없으시군요. 궤네깃또 10/03/17 [01:55]
눈알은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있는거죠. 그래야 세상을 입체감 있게 볼 수 있는 겁니다. '눈알이 왼 쪽에 박히면'씨는 왼쪽 눈도 없으신데다 심장도 오른쪽에 있으실듯 싶군요. ㅋㅋ 수정 삭제
지지고 볶고 하는 시늉으로 지지고 10/03/17 [03:57]
지들이 다 해먹을 요령이고

말그대로 지들이 문제일으키고 쌩쑈를 하면서 한국을 상대로 우롱을 하겠다는거지

그 배후엔 당연 일본 주요 우익세력의 힘이 작용하고 있을 거다

치졸한 놈들 독도를 갖고 싶으면 정정당당히 따져물을 것이다.

정말 그들의 주장대로 이도저도 안되니 생쑈를 하는 꼬락서니라니..

말쫑들 수정 삭제
우라이 10/03/17 [04:43]
개인 블로그로 출저 포함해 퍼갑니다~ 수정 삭제
이런 쓰레기 같은 블로그를 만드는 x.. 너는 누구냐? 일본인 아냐? haha 10/03/17 [07:38]
반한 단체들의 쑈에 놀아나는 너희는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이냐 ? 명박이에게 반대한다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반대하는 x는 대한민국 국민이냐? 정신차려라 이런 블로그를 만드는 X는 일본으로 가사 반한 단체에거 활동하시지.. 수정 삭제
조은뉴스입니다 오 굿 10/03/17 [08:39]
굿 하여튼 미치게다 사기때문에 수정 삭제
일본을 믿는게 아니라 코난 10/03/17 [09:06]
정부의 태도에 의심을 갖는거죠

일개 방송프로. 지극히 주관적인 미네르바의 글 (이슈가 됐던 사례)
정부의 처신이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이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겠죠?

조그만 일에도 발끈해서 고소 고발을 밥먹듯이 하던 정부가 독도발언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 라고만 말하고 있으니 좀 웃기지 않나요? 수정 삭제
내사랑고대놈 바람돌이 10/03/17 [09:36]
그것도 글이냐 소이대학을 졸업한놈이서로의 생가을 나누면 되지 무슨고대니 어디출신이니 그것이뭐가중요한가 같은민족끼리 한심한인간 수정 삭제
바보 노무현이도!! 바보 노무현이도 10/03/17 [09:46]
바보 노무현이도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했다. 병신 노무현이도 이말을 했다. 이말하기가 어렵나..? 대한민국 사람이면 다 말할수있다. 독도는 우리땅이다. 일본 니깟놈들이 넘볼수있는게 아니다! 하물며 국가의 최고 권력자가 이말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그런 놈을 존경하고 받들어야되냐..?
차라리 우린 일본의 속국이라고 해라!!
내 글을 가지고 꼬투리 잡는 녀석은 X를 쪽바리 놈들에게 헌납했을놈들이다! 수정 삭제
떳떳하다면 청와대가 요미우를 고발했어야 한다. 10/03/17 [09:53]
근데 법조계에서 가카의 눈치를 본다면 결과는 쉽게 나옵니다.
국민이 요미우리 신문물을 고발할 주제가 아니라서 고소(고발인가?)자체를 취소해버리는 방법요.
그럼 청와대, 요미우리신문 둘 다 승리하는거죠. 국민은 패배자가 되는거고...

수정 삭제
요미와 아사히의 보도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엘시드 10/03/17 [10:23]
국가간 특히 정상외교에서 [결코 단시간에 해결될수 없는] 시급한 현안이 아닌 경우 양측이 서로 양자간의 내부 입장을 존중하며 적당한 협의내지 절충/개진 정도로 넘어가는일이 비일비재. 그런 측면에서 [시기가 나쁘다] 로 국한됐다면 그나마 이해할수도 있는 일. 즉.......

[니네 안마당에서 벌이는 그 지긋지긋한 굿판이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지금 사고치기엔 시기가 좋지 않다] 라는 선상에서 나온 발언이라면 이해를 할수도 일. 허나 만약 [기다려달라] 라는 언급까지 이어졌다면 이는 대단한 패착. [시기가 나쁘다]라는건 상대의 주장에 대한 동조에 국한된다고 보기 보다 [그 사안을 가지고 떠들 때가 아니다] 로 요해가 가능하지만 [기다려달라]가 첨부된다면 그야말로 망신살 뻗치는 대단한 자충수. 어쨌든.... mb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한국민으로선 부디 아니길 바랄뿐.

그리고 정작 문제는..... 정상외교에서 정상간에 오고간 민감하고 은밀한 대화/사안이 오래지 않아 언론에 유포됐다는 사실. 아사히 보도 정도라면 패스가 가능하나 요미우리의 보도는... 사실여부를 떠나서, 정황이나 사안으로 볼때 총리측근 혹은 자민당 실세들 가운데서 [악의적]으로 유출이 된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저 정도로 민감한 사안을 저리 굴렸다는건....... 한마디로 [외교 하지말자는 야그나 다름없는 작태] 정권이 바꼈으니 망정이지 자민당 정권이었다면 국제외교가에 얼굴 못들고 다닐일. 수정 삭제
역시 일본 문제는 일본 전문가에게.... DK 10/03/17 [10:28]
잘 보았습니다. 수정 삭제
왜들 이러나,, 다들 일본사람들인가? 일지매 10/03/17 [10:55]
근본적으로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 라고 불리기를 원하는 집단들이다...

노무X 정권때, 독도 해상권 일부넘겨준것도 야마도는판에,,
잊혀질만하니깐,,
일본언론이 대한민국대통령을 상대로 장난을 치는구나,,
이놈들,, 원자폭탄 한 방 더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는가?

보아하니 자기네들 논리로 맘대로 이해해놓고, 서론/본론/결론은 다 빼놓고,, 한국대통령 말한마디 갖고 나불대는구나,,

일본언론은 이에 앞서 전범국으로써의 정직성을 보여주기 바란다
내가볼 때, 일본은 아직 멀었다.


수정 삭제
우리 국민이 온통 여기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언론장악 실감납니다 우리나라사람 10/03/17 [11:19]
공중파 4사가 낙하산사장으로 내려오더니 국민의 관심사가 뭔지 헤아려서 보도할 생각은 안하고 김길태 얘기만 한달을 도배하고 있어요. 한심합니다. 다들 정신차리시고 투표좀 잘하세요! 수정 삭제
아무리 잘난 언론사라도 토르끼 10/03/17 [12:41]
오보크리 낼수도 있는건데...... 만약 요미우리 보도가 오보라고 해도 그쪽에 "너희들 오보 함?" 물어보면 "ㄴㄴ 우리 엄격함" 이렇게 답변하져. ㅋㅋㅋㅋㅋㅋㅋ 수정 삭제
헤이 MB씨. 지나가던 10/03/17 [13:20]
서울시장할때는 하느님께 서울을 바치겠다하더니
이젠 대통령 되니깐 나라를 일본에게 바치시려구요? 수정 삭제
시기가 나쁘다.. 10/03/17 [13:32]
시기가 나쁘다. 단순히 이 문장만 보고 정확한 뜻은 알 수가 없겠네요.
시기가 나쁘다에 대한 주어가 명확하지 않으니...
이러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의 시기가 나쁜 것인지.
그렇게 행동(교과서에 다루는 것)하는 것의 시기가 나쁜 것인지.

물론 전 왠지 후자인 듯한 느낌이 많이 들지만요. 수정 삭제
취업이어려운시기 돈도벌고 취업도하세요 부자왕 10/03/17 [13:35]
★☆www . yjdream . co . kr ☆★ 한달 10분만 투자하면 월 300이 내눈앞에 와이제이드림에서 꿈을 펼쳐보세요 수정 삭제
기사는 바른데.. 바른손 10/03/17 [13:47]
역시 리플은 극단적이군요. 저질의 확대재생산이 되지 말도록 합시다. 수정 삭제
좋은기사네요 좋은기사임 10/03/17 [13:52]
한국대표신문사들인 조중동도 피하고있는 내용을..
사실적인 기사라서 너무 좋은듯...언론장악 ㅜ.ㅜ 수정 삭제
잘 읽고 갑니다 딱신 10/03/17 [13:53]
이게 진정한 기사지요.. 개념기사 잘 읽었습니다 수정 삭제
좋은기사 잘읽었습니다 10/03/17 [13:57]
계속 부탁드립니다 수정 삭제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정권에서 블루 10/03/17 [14:24]
청와대의 말이 사실이라면
명백하게 요미우리가 오보를 낸게 맞는데
미네르바의 아고라에 글 올린것과
pd수첩이 광우병보도등등
현정부의 그동안의 처신을 보면
요미우리 서울지사를 폐쇄시키는 행정명령이나
고소고발을 하는게 맞는데
왜 그리하질 못할까요/
더군다나 재판부에 답변서면을 미루면서까지요,,
]그리고 하나를 보면 여을 안다고
저번에 부시대통령이랑 담화나눌때
금방 뽀록날 거짓말을 당당하게 했는거 보면
아무래도 청와대가 의심스럽습니다, 수정 삭제
잘 보고 갑니다 해수 10/03/17 [15:10]
참 보기 쉽게 정리했네요..
좌우에 끌리지않고 사실만을 이야기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수정 삭제
ㅋㅋㅋ ㅋㅋㅋ 10/03/17 [15:16]
웃기는 코메디네 ㅋㅋㅋㅋ 수정 삭제
잘 봤습니다. 쥐를잡자찍찍찍 10/03/17 [15:26]
아사히 신문은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라는 말이 아니라

"시기가 나쁘다" 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하는데...


만약 실제로

요미우리 신문이 기사를 낸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라는 발언은 과장된 말이고,

아사히 신문이 기사를 낸 "시기가 나쁘다" 라는 말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두 말은 본질적으로 내포하는 의미가 같기 때문에

충분히 탄핵사유로 가져 갈만함 ㅋ

수정 삭제
좋은기사 읽고갑니다 대한민국인 10/03/17 [15:34]
명박이 탄핵 ㄱㄱ 수정 삭제
흠... 에휴 10/03/17 [15:40]
이건뭐 답도 없구만 진짜 ... 다들 정치권에 잡혀서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국민의 알권리고 뭐고... 수정 삭제
인초니는 인격있고 맹바기는 인격도 없나보구나 dd 10/03/17 [15:45]
동영상 올렸다고 명예훼손 고소하는 인초니가 위너고 대똥령이라는 작자는 루저인가보구나

직접 아니라고 해명하고 명예훼손 소송이나 해보시지? 이런게 명예훼손 아니야? 거꾸로 가는 콩산국가. 알바인지 언론에 세뇌된 좀비인지 그 족속들이랑 모두 섬나라로 가라 좀 수정 삭제
역사왜곡하는 일본 욕할때는 언제고...... 친일파 10/03/17 [15:46]
그 왜곡의 중심에 서있는 요미우리가 직접 취재한것도 아닌 줏어들은 얘기를 어떻게 짜깁기 했는지도 모를 내용을 갖고, 자기나라 대통령을 욕한다??????? 광우병 왜곡보도를 보는것 같다.....여기에 부화뇌동하는 자들도 시위장에 유모차 끌고 오는 정신나간 아줌마와 다를 바 없고.... 수정 삭제
박연차한테 돈받아먹고 자살한 사람은 명백한 증거앞에두고도 죽고살기로 친일파 10/03/17 [15:53]
역사왜곡의 주역인 요미우리의 기사는 120%로 믿는다고.......웃긴다.........내가 마장동 소고기시장 정육점 아저씨한테 들은말이 생각난다...."우리는 회식할때 절대로 한우 안먹어요.....소고기를 수출하지 못할만큼 국제적인 인증을 못받는 우리나라나 중국의 소고기를 우리가 뭘믿고 먹습니까? 사람들이 하도 한우~ 한우~ 하닌까 팔기는 하지만요.....미국산 쇠고기는 이제는 육골분 안써는데 우리나라 한우는 어육분(생선뼈 간것)을 사료로 쓴다고 한우협회 회장이 실토한적이 있거든요.... 수정 삭제
요미우리( 일본의 우익대표 신문)에게 물어보면 참 좋게 말하겠다? 요미우리에게 물어? 10/03/17 [16:06]
애시당초 객관성 없는 신문에다가 물어놓고 그것이 사실인냥 씨부리는 이 블로거는 정신줄 놓았냐? 수정 삭제
요미우리는 이 사태를 즐기고 있을것이다. 오히려 10/03/17 [16:16]
요미우리의 기사내용을 진실인냥 한국의 사이트에 이렇게 퍼다 나르고 있으니, 오히려 요미우리에 낚여서 들썩거리니 이 얼마나 일본우익에게 좋은 일인가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가?

요미우리 제대로 한건 했다.
한국의 병진들이 "파닥 파닥" 낚여서 우왕좌왕 하는구나.
생각을 좀 해라.
생각을 좀 하고 글을 써라.
요미우리에게 이간질 당하는 우미한 한국민은 이럴때 보면 딱 등신들이야. 수정 삭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0 10/03/17 [16:17]
이해하기 쉽군요.. 기자들이 쉬쉬하는 내용이라 잘 몰랐는데 수정 삭제
노사모들 존나 웃긴게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화이팅 10/03/17 [16:19]
진짜 노무현이 빨갱이는 맞나보네. 노사모 하는짓들 보면..정작 너네가 국민의 전부인양 말하는데 정부가 해명할게 뭐있냐?여기서 댓글달고 노는 너네들이나 관심있지 대부분의 어른들은 관심이 없거든 언론에서도 기사화할 가치를 못느끼기 때문에 기사를 안쓰는것 뿐이고. 너네 무슨 큰일인양 싸이베플에 도배해놓고 서로 추천눌러줘서 선동하는데 주요내용은 싹빼놓고 무슨 이명박이 재판에 직접 나가는것 처럼 올려 수정 삭제
이명박이 또라이 아냐? 이크 10/03/17 [16:26]
뇌가 비었나? 이게 대한민국의 대통령 입에서 나올 말이야? 수정 삭제
왜 정부에서 요미우리를 고소하지 않았냐구요? 드레나이 10/03/17 [17:50]
당시 정부가 일본정부에게 항의하고 나서 일본정부가 대통령의 그런 발언은 없었다 요미우리의 오보라고 했죠 그런데 거기에 정부가 고소를 해버리면 이건 외교적으로 비례이자 웃음거리가 되는거죠 왠지는 말 안하셔도 아실테구요 많은 분들이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해서 문제가 됐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만약 요미우리의 오보로 밝혀진다면 그떄는 아 잘못 알았네 이러시고 끝날건가요? 사실판단이 되기 전까지는 관망해도 되는데 왜 이렇게 들떠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수정 삭제
기사 감사합니다. 무비야 10/03/17 [18:18]
이제야 확실히 알겠네요. 수정 삭제
왜 이런 기사는 묻힐까? 태야 10/03/17 [18:49]
흔히 6하 원칙이라고 하죠, 신문기사에 기본적인 기틀이 되는거. 암튼 이명박이 이번 건의 일만 터졌다면, 아마도 그냥 헤프닝으로 끝날 수 도 있겠죠.
근데 현 대한민국은 안으로는 공포정치를 표방하고 너무 힘없는 외교로 일관하며 무엇보다 정부의 아니 대통령의 신뢰도가 그많큼 떨어져서가 아닐까요.
뭔가가 안 구리면, 왜 유래없이 (물론 흉악범이지만) 흉악범의 얼굴을 여과없이 들어내고, 그에 반해 부천 여중생 살인사건은 소위 백있는 집 자제들인 연유로 묻히고 너무 많은 부조리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정서를 자극, 유시민 전 장관이 말했듯이 오히려 분출할 수 없었던 에너지가 점점 나타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결과는 차분히 지켜보고 행동해야 겠죠. 수정 삭제
여하간지켜봐야되겠군요.. 밀집모자 10/03/17 [18:51]
그러게 말을 가려가며해야지요..

그것도 개인이아니고..일국의대통령이 농담하듯이해서야...

기사잘읽고갑니다.. 수정 삭제
짱이닷 ㅋㅋㅋㅋ 우와~!! 10/03/17 [19:18]
JPnews 앞으로 여기를 정기구독해야겠구나 ㅋㅋ 즐겨찾기 추가 수정 삭제
역시나 나그네 10/03/17 [20:00]
칵카가 기막혀~ 기사 잘봤시유 수정 삭제
사실말이지 닷치모리 10/03/17 [20:38]
독도발언의 진위도 중요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람들이
얼마나 이명박 대통령을 벼루고 있는가를 알 수 있을거야
한번 걸렸다~ 싶으니까 벌떼같이 달려들잖아
언론 장악, 검찰의 악의적 이용, 4대강 강행, 세종시 수정, 국민 압박
공포정치.....

솔직히 참을 만큼 참았지
몰라
아무튼 선거때보자
수정 삭제
선거때 지켜야 할 것들!! 일본장교로 독립군 때 10/03/17 [20:57]
절대 일본지지당을 찍지않는다
둘째 조중동등의 언론플레이를 보거나 듣고서
왜나라당을 찍지않는다
(주경복 VS 공정택 사건처럼 주경복이 이기고있다고
언플해서 당선된 공정택..결국 비리덩어리로 짤렸지만)
한번은 당해도 두번은 당하지 않는 자랑스런 한국인이 됩시다
자녀가 있는 또는 자녀를 둘 사람들은
자랑스런 부모가 되기위해 투표는 꼭 합시다
그리고 매국노 딴나라친일매국노에게
나라를 껌값에 팔지 맙시다
나라를 잃은건 한번이면 족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또한번 나라잃은 슬픔을 안겨주시렵니까..!!
나라를 사랑한다면 자신이 한국인이라면
친일매국딴날당 파시즘에서 떨쳐납시다!! 수정 삭제
확인 했습니다. 국민 10/03/17 [22:45]
잘 보고 갑니다. 수정 삭제
이게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문제인가? 이게 10/03/18 [08:46]
요미우리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명박은 당연히 탄핵되어야하는게 아닌가?
수정 삭제
고맙습니다 가져갑니다. 10/03/18 [09:22]
잊어버릴까봐 기사를 가져갑니다. 읽고 또 읽을게요
좋은 기사 너무 고맙습니다 수정 삭제
한심한... uni7784 10/03/18 [10:13]
에구 망신스러버라.... 수정 삭제
내사랑 고대 ㄱㄱ 10/03/18 [15:03]
내 사랑 고대님.
같은 학교 출신이라는 연고주의에 얽메여 그동안 mb가 한 모든
비인간적인 행동은 고려하지 않는 것에 정말 짜증이 납니다.
우리나라 사람보다 일본인의 말을 믿느냐는
말에는 공감이 가는데
근거가 어이없음 ㅡㅡ 수정 삭제
이렇게 라도 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 10/03/18 [18:26]
대통령이 발언이라면 이것은 명백한 탄핵감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부디 사실이어서 탄핵되고 4대강 사업 중단하면 좋겠어요..
더이상 미래 세대들에게 빚을 지고 싶지 않습니다. 수정 삭제
법원으로서 양수겹장을 돌파하는 방법 솔로몬이라면 10/03/20 [00:56]
원고를 승소시켜도 문제, 패소시켜도 문제인 사건입니다. 과연 법원은 어떤 판결을 내릴까요??

이번 사건은 민법상의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사건입니다. 이럴 경우 법원은 아주 간단히 빠져나가면 그만입니다.

"요미우리의 보도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사실인지 여부조차 법원은 판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원고가 주장하는 정신적 손해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100% 원고 패소의 결론을 낼 것입니다. 수정 삭제
독도뒤에는 미국의 이익이 있다. 독도는 10/03/22 [09:14]
독도는 무엇으로 보나 한국령이지만,,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한국령일 수는 없다. 이라크의 경우를 예를 들면 된다. 누명을 씌우고, 무력점령하면 끝이다. 독도를 차지하는 측은 대중국, 대북한, 대러시아 의 태평양진출을 확실히 억제할 수 있는 교두보로서 엄청난 가치가 있다. 독도를 일본령이라고 치면, 일본의 영해가 얼마나 넓어지는가에 주목해야한다. 동해가 거의 일본,미국의 영향하게 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독도의 군사적 의미때문에,,박정희때 밀약을 통해 사태가 이렇게 되도록 원인이 만들어진 것이다. 현재의 사태에 이명박의 진실, 따위는 하등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미, 수십년의 공방을 거쳐, 충분히 이슈화 되어있는 독도는 적당한 이유만 만들어지면 일본으로, 미국으로 넘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아무 근거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아무것이나 들이대며 주장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명박의 출생지가 일본, 오오사카니 얼마나 우습게 볼 것인지는 명약관화하다. 결국,자주적인 군사력을 구사할 수 없다면,,언제든지 자신의 영토를 누군가에게 넘겨줄 수 있는 것이다. 이라크처럼 될 수 있다는 건데...전쟁없이도 가능하지...이 맹박이가 있으니까... 수정 삭제
진심 10/04/07 [04:59]
정확하고 자세한 기사네요.
우리나라 대표 신문 기사 수준보다 높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_-;
에후.... 세삼 한국 기자들 수준이 한심해진다..
물론 몇몇은 훌륭한 분들도 계시지만... 수정 삭제
구라치는 한국보수언론보다 시원하구나 홍길동 10/04/13 [14:36]
오히려 일본본토신문이 더 신뢰가 가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