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거대한 5만마리 정어리 떼가 몰려온다.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横浜八景島シーパラダイス)는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을 맞이하여 <무리를 지어 빛나는 물고기들> 전시를 실시하고 있다. <무리를 지어 빛나는 물고기들> 쇼에서는 일본 최대 규모, 5만 마리 정어리 쇼는 물론, 30종류의 다양한 물고기들 6만 마리 전시를 볼 수 있다.
▲ 일본최대 5만마리 정어리쇼 © jpnews/ 타쿠미 코우다 | | 또한, 9일에서 11일 사이에는 <참을 수 없어~ 아키타대집합(こでられね~秋田大集合)> 이벤트가 펼쳐진다.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로 한국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아키타를 도쿄와 가까운 요코하마에서 즐길 수 있는 찬스. <참을 수 없어~ 아키타대집합>에서는 20톤이 넘는 눈으로 만들어진 가마쿠라(かまくら) 앞에서 기념촬영이 가능하고, 아키타현의 명물 민속행사 나마하게(なまはげ) 공연을 볼 수 있다. 아키타현 관광특산전도 열리고 있어, 지역명물 요코테 야키소바(横手やきそば), 기리탄포(きりたんぽ), 낫토 된장국(納豆汁), 하타하타 니코고리 돈부리(ハタハタのにこごり丼)를 직접 먹어볼 수도 있다.
▲ 아키타 명물을 요코하마에서 만날 수 있어요 © 씨 파라다이스 홈페이지 | | 현장에서는 산지직송 아키타 쌀, 사과, 절임(쓰케모노) 등도 구입가능하고, 경품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http://www.seaparadise.co.jp/news/001107.php
▲ 씨 파라다이스 © jpnews/ 타쿠미 코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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