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가 밝았다.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도쿄 타워에서는 2010년이 된 순간, 타워 중간부분 전망대에 '2010'이라는 숫자가 라이트업됐다. 도쿄타워 주변은 외국인이 많은 롯폰기와 가깝기 때문에 일본인에 수많은 외국인도 가세해 새해를 축하했다. 타워 주변에는 타코야키(문어풀빵) 가게도 등장했다.
가는 곳마다 "해피 뉴 이어"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소리가 들려, 세상은 축제모드에 빠져들었다.(번역 김현근)
東京・港区にある東京タワーでは、2010年になった瞬間、タワー中腹の展望台部分に「2010」のライトアップがされた。東京タワー周辺は、外国人の多い六本木に近いため、日本人に加え、大勢の外国人が新年を祝った。タワーの麓には、たこ焼などの出店も。 いたるところで「ハッピーニューイヤー」や「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の声が聞こえ、お祭りムード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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