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여름에 이어 겨울 코미케가 열렸다.(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믹마켓은 업계 단체 주최의 도쿄 모터쇼를 제외하면 민간단체 주최로는 일본 최대의 이벤트로,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및 그 주변 장르의 자비출판(동인지, 동인 cd)의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졌다.

올해 8월에 열린 여름 이벤트에서는 3일간 56만명이 다녀갔으며, 출품한 동인지 서클수가 3만 5천명, 코스튬 플레이어 수는 1만6천명에 달했다.

전시장은 크게는 동인지를 판매하는 곳과 기업 부스가 있는 곳, 코스튬플레이어 광장 등 세곳으로 나뉘어지며, 코스튬플레이어 광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기업 부스 코너에 가면 성우 사인회 등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 겨울 코미케 2009 / 아침부터 빅사이트를 찾는 관람객 행렬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겨울 코미케 / 동인지 판매 코너    ©jpnews / 야마모토 히로키

▲ 겨울 코미케 2009  / 동인지 판매 코너   ©jpnews / 야마모토 히로키

  

▲ 겨울 코미케 2009     ©jpnews / 야마모토 히로키

▲ 겨울 코미케 2009 (코스튬플레이어 촬영장소)    ©jpnews / 야마모토 히로키

▲ 겨울 코미케 2009     ©jpnews / 야마모토 히로키

▲ 겨울 코미케 2009     ©jpnews / 야마모토 히로키

▲ 겨울 코미케 2009  / 기업 부스   ©jpnews / 야마모토 히로키

▲ 겨울 코미케 2009  / 만다라케    ©jpnews / 야마모토 히로키

(코스프레 참가자 인터뷰 등 자세한 기사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