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위탁생산으로 세계최대업체인 대만 TSMC는 6일, 일본 구마모토 현에 제2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완성된 첫번째 공장의 인접지에 세울 것으로 보인다. 제2공장은 2024년말 착공해 2027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한다. 투자액은 100억 달러 이상이 될 전망이다.
한편, 도요타 자동차는 이날 TSMC의 자회사로 구마모토 현에 공장을 운영하는 JASM에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출자 비율은 약 2.0%라고 한다.
JASM에 출자하고 있는 소니 그룹, 덴소도 추가 출자를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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