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BS방송사의 국민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정권 발족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최저였던 지난달보다 더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
TBS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정권지지율은 지난달의 27.1%에서 3.4% 하락한 23.7%를 기록했다.
비지지율도 지난달 조사보다 3.8% 상승해 74.2%로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정당지지율의 경우. 자민당의 지지율은 전달대비 4.7%하락한 24.4%,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0.5%하락한 5.0%를 기록했다. 일본유신회는 0.4% 하락한 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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