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걸그룹 '모닝구무스메' 출신의 방송인 후지모토 미키가 이달 5일, 신형 무선 청소기 '샤크 클린센스 IQ' 출시 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이날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로 등장해 취재진의 이목을 끌었다.
▲ Shark CleanSense iQ/Shark CleanSense iQ+ ©NewsWire/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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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는 올해로 결혼 15년을 맞이했다. 남편은 일본의 인기 개그맨 쇼지 토모하루. 그녀는 남편과 도전하고 싶은 일을 묻자,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아이가 있는 여행밖에 가지 않았다. 막내가 만3살이 된만큼 어머니께 부탁해 부부끼리 여행을 가고 싶다"며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
그녀는 온천을 예로 들면서 "아이의 경우에 온천을 그리 즐기지 않는다. 아이가 있으면 (온천을) 좀처럼 갈 수 없다"고 언급했다.
▲ Shark CleanSense iQ/Shark CleanSense iQ+ ©NewsWire/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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