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 신문사가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63%를 기록, 지난 조사보다 4% 올랐다. 4월 1일부터 3일까지 실시된 지난 조사에서는 지지율 59%를 기록한 바 있다.
비지지율은 23%였다.
기시다 총리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는 62%로 2개월연속으로 상승했다. 전회 조사는 58%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둘러싼 정부의 대응을 긍정평가하는 이는 62%에 달해 같은 질문을 시작한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60%대를 넘어섰다.
정당지지율은 자민당 42%, 입헌민주당 4%, 공명당 3%, 일본유신회 3% 순이었다. 무당파층은 3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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