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 피난민 20여 명을 정부 전용기로 일본에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하야시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이웃국가인 폴란드에 입국해 일본행을 희망하는 피난민을 정부 전용기에 태워 일본으로 데려가는 방향으로 조정을 진행하고 한다.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현시점에서 전용기에 타는 피난민은 약 20여 명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하야시 장관은 5일 귀국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이에 맞춰 피난민을 정부전용기에 같이 태워 데려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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