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1일 확진자 수는 4일 오후 5시 시점까지 1057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일본 후지TV가 보도했다.
일본에서 1일 감염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 6일 이래 무려 3개월만이다.
4일은 도쿄에서 151명, 오사카에서 124명, 오키나와 현에서 225명 등의 감염자 수가 보고됐다. 히로시마 현에서도 100명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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