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정치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기시다 총리, 야스쿠니에 공물 봉납
주변국 반발 고려 참배 대신 마사카키 봉납
 
온라인 뉴스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7일 야스쿠니 신사의 가을 행사인 추계예대제에 맞춰 제사도구인 마사카키를 봉납했다. 

 

마사카키는 신단이나 제단에 바치는 상록수의 일종이다. 야스쿠니 신사는 A급 전범이 합사되어있으며 태평양 전쟁을 찬미하는 자료물을 전시하고 있다. 그래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러 가는 행위는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큰 반발을 산다.

 

일본 언론은 기시다 총리가 주변국과의 외교관계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고자 직접 참배하지는 않았으나 대신 공물을 봉납했다고 전하고 있다. 현직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아베 당시 총리의 2013년 12월의 참배가 마지막이다. 이후에는 아베, 스가 두 전 총리 모두 마사카키를 봉납했다.

 

한편 기시다 총리의 마사카키 봉납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신이 강경 우파에 속하는 아베, 아소 두 전 총리의 지원 아래 총리가 된 만큼, 이들을 의식해 처음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지지통신은 아베, 스가 전 총리의 총리 재임 당시 행보를 고려한 것이라 전하기도 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21/10/18 [04:5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