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은 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1억 2천만 회분을 추가공급받는 계약을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2회 접종을 끝낸 사람에게 3차 접종을 하게 하는 '부스터 샷'으로 사용할 분량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후생노동성은 지금까지 내년에 사용할 백신을 미국 모더나 사로부터 5000만회분, 미국 노바백스 사로부터 1억 5천만회분을 제공받기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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