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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방 읍의원, 또 과격 혐한 발언
과거에도 과격한 혐한 발언으로 의원직 내려놓기도
 
이동구 기자

일본 나라 현 안도초('초町'는 한국의 읍에 해당)의 마스이 케이지 의원(만 61세)이 지난 8월, 페이스북에 "한국의 강간과 매춘 문화는 세계에서 이미 유명하군요!"라는 글을 썼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항의가 빗발치자 10월 30일, 계정을 삭제했다. 마스이 의원은 "표현이 다소 지나쳤다"고 언급했다.

 

▲ 일본 TV 캡처. 마스이 의원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마스이 의원은 올 10월에도, 재일 한국인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 "일본으로부터 (돈을) 뜯어내려는 게 목적"이라고 적었다고 한다. 마스이 의원은 "주의환기의 목적이었다. 불쾌감을 느낀 분들이 계신다면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의원직 사직 의사는 없다고 한다.

 

마스이 의원은 지난해 1월, 페이스북에 특정 국회의원을 '재일 한국인'이라고 적고 "양발을 소에 묶어서 가랭이를 찢는 벌을 주고 싶다"는 글을 썼다. 당시 이 글이 문제가 되어 의원직을 내려놓았으나 올해 4월 또다시 안도초 초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의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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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2 [11:17]  최종편집: 1999/11/30 [00:00]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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