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새 일본 앨범이 오리콘 주간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10월 22일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순위'가 발표됐다. 동방신기의 최신 앨범 'XV'가 첫 주에만 15.5만 장이 판매되며 첫 등장 1위를 기록했다.
동방신기가 1위를 기록한 앨범 수는 총 8작품으로 늘었다. 이로써 보아와 타이를 이루던 '해외 아티스트에 의한 앨범 통산 1위 획득 작품 수'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동방신기의 이번 앨범은 일본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최신 싱글 '핫핫핫', '미러즈'와 일본 음악방송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길티(Guilty)', '제35회 동일본 여자 마라톤 대회' 응원가로 채용된 '헬로우(HELLO)' 등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동방신기는 11월 9일부터 4번째 전국 5대 돔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9~XV~'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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