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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일본서 방사능 문제 제기
'국제 선수단장 세미나' 각국 대표단 앞에서 방사능 문제 제기
 
이동구 기자

2020년 도쿄 올림픽 참가 예정 국가의 올림픽 위원회(NOC)를 대상으로 하는 '선수단 단장 세미나'가 20일, 도쿄에서 시작됐다. 각국의 선수단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체육회는 이날 후쿠시마 현 식재료의 안전대책을 우려한다고 발언했다.

 

한국 측은 이날, 대회 조직위에 후쿠시마 현산 식재료의 안전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도쿄 올림픽 조직위는 엄격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식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국 측으로부터 추가 질문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향후 조직위와의 개별협상의 장에서 식품 안전 문제를 계속 제기할 방침으로 보인다.

 

한국 측은 이번 선수촌의 건축목재나 후쿠시마 현내 올림픽 경기장에 대해 방사능 오염의 위험성을 우려하는 통지를 일본 측에 사전 송부했다. 또한 올림픽 관련 사이트에 기재된 다케시마(독도), 일본해 표기에 대해서도 삭제를 요구했다.

 

일본언론에 따르면, 원전사고나 방사능에 대한 우려 표명은 한국 이외의 대표단으로부터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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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1 [11:2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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