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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음주 주행 중 인신사고 낸 택시기사 구속
토마토주스 탄 소주 마시며 주행 중 추돌사고, 기준치 4배 알코올 검출
 
온라인 뉴스팀

일본에서 소주를 마시며 주행하다 인신사고를 낸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이타마 현 가와구치 시에 사는 56세 택시 운전사는 이달 25일 오전 택시 차량안에서 소주를 마시고 운전하다가 도쿄 미나토 구에서 차 2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한 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택시 운전사를 위험운전 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 택시     ©JPNews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아침 영업 시작 때 회사로부터 음주 검사를 받았고 출발 10분 뒤에 배낭에 넣어둔 소주와 토마토 주스를 꺼내 섞어 마셨다. 이 모습은 차량 블랙박스에 전부 기록돼 있었다.

 

그 뒤에도 약 4시간 동안 소주를 마시면서 운전한 것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 기준치 4배에 해당하는 알코올이 검출됐다고 한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가족들이 술을 못마시게 해서 몰래 마셨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마신 술의 양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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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6 [12:5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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