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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호위함, 부산기항 취소 발표
일본 언론 "악화된 한일관계, 양국 방위교류 영향"
 
이동구 기자

일본 방위성이 5일, 올해 4월로 예정됐던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의 부산 기항 계획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 4월부터 5월까지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한국 연안에서 다국간 공동훈련을 실시한다. 일본 해상자위대도 호위함 '이즈모' 등을 부산에 기항시켜 공동훈련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일관계가 냉각되면서 이즈모를 부산에 기항시키지 않고 공동 훈련에만 참가하는 것으로 예정을 바꿨다.

 

▲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     © 해상자위대



아오야기 방위성 대변인은 "본 훈련의 해상자위함대 참가를 검토한 결과, 이번에는 부산기항은 하지않고, 그 이후의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한국 측에도 이러한 내용을 전달했다고 한다.

 

레이더 조준 논란 등 한일관계가 악화되는 데 대해 방위성은 이날 "한일관계가 건설적으로 전진하는 방향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일본언론은 "악화된 한일관계가 방위 협력에도 영향을 끼치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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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6 [09:44]  최종편집: 1999/11/30 [00:00]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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