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일본 여배우 나가노 메이(永野芽郁)가 17일, 가네보 화장품 스킨 캐어 브랜드 '프리 플러스' CF 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이날 본인이 올해 9월에 만 20세 생일을 맞이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제 실제 연령을 주변에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회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그녀의 성숙한 외모에 30대인 줄 아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아는 그녀의 농담이었다.
그녀는 지난해 NHK 연속극 '절반, 푸르다'에서 여주인공의 반생을 연기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크게 알리기 시작했다. 일본 연예계 관계자들은 그녀가 청아함과 뛰어난 외모로 향후 크게 성장할 여배우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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