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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으로 일본 만화를 세계에 알린다
만화가 지망생 오리지널 작품을 어플로 서비스
 
온라인 뉴스팀
이시카와현의 '아이파브릿싱 유한책임 사업조합'은 이번 달부터, 휴대전화 i-phone이나 음악 플레이어 'i-pod touch'로 읽는 만화의 전달사업 'j―manga'를 시작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보도했다.
 
작품은 모두 영어로 번역해, 세계를 향해 일본의 'manga'문화를 발신하려는 시도이다.

만화는, i-phone, i-pod touch용 소프트 판매사이트 앱 스토어에서, 하나당 115엔-230엔 정도로 판매. 언어설정을 자동적으로 판단해, 일본어면 일본어로, 그 이외의 언어설정이면 영어로 대사를 표시한다.

현재 j-manga가 판매하고 있는 것은, 아직 데뷔하지 않은 '만화가 지망생'의 오리지날 작품이다. i-phone 전용으로 만화를 그리고 있는 작가는 아직 많지 않기 때문에, 만화가를 지망하는 젊은이가 모이는 이벤트에서 유능한 작가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9개 작품을 판매중에 있고, 연내에 20개로 늘리고 싶은 생각이다.

해외에서는 manga라는 말이 통할 정도로 일본 만화가 알려져고 있다면서 i-phone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전자서적 단말의 하나다. 일본만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적인 기기라고 생각했다"고 담당자가 말했다.
 
무료소프트 "j―manga store"는 지금까지 천 수백개가 다운로드 되었고 대부분이 해외로부터라고 한다.

앞으로 과제는 홍보다. '앱 스토어'에서는, 여러가지 장르의 소프트 약 8만 5000개가 판매되고 있다. 단 전자서적 코너는 있으나, 만화단체의 소개란이 없다.
 
담당자는 "이번 달 안으로 i-phone으로 읽을 수 있는 만화 만을 모은 소개사이트를 만들어, 어필해나갈 생각"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10월 16일,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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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0/16 [11:49]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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