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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철거 요구" 민단 단장 발언 파문
 
박주은 기자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의 오공태 단장이 부산 소녀상 철거를 주장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 인터넷 매체 제이캐스트는 13일 '위안부 동상을 둘러싼 민단의 고충'이라는 기사를 게재하고 오 단장의 발언에 주목했다.

 

매체는 오 단장이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 철거를 표명하고 2015년 위안부 한일 협정에 대해 착실한 이행을 호소하고 있지만 한국 내 여론은 철거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압도적이라고 전했다.

 

또 민단의 주장을 한국 정부에 신청할 방침이지만 한국 내 여론의 반발을 얻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오 단장은 전날 도쿄도내에서 열린 민단 신년회 인사에서 소녀상에 대해 "없애야 한다는 게 재일 동포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일 합의를 "양국 정부가 고뇌 끝에 선택한 결과로, 관계 발전을 위한 영단"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다시 양국 관계가 경색되면우리 동포는 또 다시 숨을 죽이고 살아야 하느냐"고 강조했다.

 

우익 언론인 산케이신문은 오 단장의 발언을 상세히 다루며 그가 한국 국민의 냉정하고 현명한 판단과 일본 정부의 냉정한 대처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또 민단은 재일한국인 최대조직이라면서 이번 신년회에는 한일 국회의원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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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4 [02:2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이성적" 자세로, 일본" 을 상대해야 성숙한 대한민국 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17/01/14 [09:29]
파문" 일어날걸면서 까지 없습니다., 궁극 적으로 따져보면,잘못된것 아닙니다, 북한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잘못된일이지만" 엄연히 대한민국 은 일본과 우호" 관계" 에서 그런 비상식적 집단행동은 조총련 계열이나 북한민족 대변인 노릇 하는 단체들에게 는 지탄받겠지요" 소녀상 철거" 해야합니다. 수정 삭제
이성적 자세고 뭐고 위에 17/01/14 [10:18]
말이나 똑바로 하세요. 일본인이 번역기 돌렸나. 수정 삭제
소녀상 망치로 때려 부수어야 한다. 홍위병 근성 17/01/17 [23:24]
바른 말 하면 알아들은 까" 이성적 자세란" 과거 식민지 감정" 으로 일본" 과의 관계를 선동"왜곡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일본" 이란 나라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부족하면, 감정이폭발" 하고 이성을 잃는 냄비근성이 반일 감정을 부추긴다 는 뜻"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가나다 17/03/23 [16:33]
안녕하세요 수정 삭제
친일은 일본으로 건너가주시길 꺼져주시길 친일인간들 18/04/04 [15:16]
경북에서 인간들 다 데리고 떠나주면 됩니다. 수정 삭제
재일이 왜 한국인이냐? 재일이 한국인? 18/04/04 [15:18]
현재 대한민국 30~50대중에 아무도 재일이 한국인으로 생각하는 사람없다. 서울에서 설문조사 결과임. 착각하지 마라.. 재일들아. 너네는 한국에서도 안받아준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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