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시민단체, NHK에 '모미이 회장 퇴진' 요구
日언론인단체·시민단체들, 정부 눈치 보는 모미이 NHK회장의 퇴진 요구
 
이동구 기자

일본 언론인 단체와 시민단체들이 10일, 아베 정권과 유착관계에 있다고 비판 받는 모미이 가쓰토 NHK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문서를 NHK 측에 제출했다.

 

모미이 회장은 이달 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전후 70년을 맞이해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편성할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정부의 (위안부에 대한) 공식 입장이 확실하지 않다.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베 정권이 올여름, 전후 70년 맞이 새 담화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모미이 회장은 "여름 때까지 정부의 정확한 방침이 나온다. 그 방침이 포인트다"라고 언급했다.

 

아베 정권은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인정한 '고노담화' 등 과거 정권의 담화를 그대로 계승한다는 게 공식 입장이다. 그런데도 공식 입장이 확실하지 않다고 하는 모미이 회장에게 한 기자가 "위안부에 대한 정부의 견해가 바뀔 수도 있다는 말인가"라고 묻자, 모미이 회장은 "대답하지 않겠다. 말하면 (기사로) 써서 대소동이 일어날 게 아니냐"고 답했다. 

 

그는 취임 직후부터 "정부가 오른쪽이라고 말하는 것을 왼쪽이라 말할 수 없다", "위안부는 어느나라에나 있다"는 실언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번에도 정부 입장에 따른다는 인식을 공공연히 밝혀 NHK가 정부에 복속된 관영·어용방송이라는 비판을 받게 하고 있다.

 

모미이 회장의 5일 발언을 접한 일본 저널리스트 회의와 시민단체 '방송을 말하는 모임'은 10일, 모미이 회장 퇴진 요구서를 NHK 측에 전달했다.

 

이 요구서에는, NHK가 정부로부터 독립된 방송기관이라는 점, 방송법에 따라 정치적으로 편향되어서는 안 되며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미이 회장의 5일 발언은 "정권과 정당의 의지에 따르겠다는 선언에 다름 아니다"라고 적고 있다.

 

시민단체 'NHK를 감시·격려하는 시청자 커뮤니티'도 이날, NHK 경영위원회 측에 모미이 회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파면 결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하마다 겐이치로 위원장이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NHK 경영위원회는 이날 정례 위원회를 열었다. 하마다 위원장은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회장 발언에 대해) 위원회에서 의견을 교환했다. 가까운 시일 내로 회장의 진의를 확인하고난 뒤 위원회의 생각을 전달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모미이 회장은 위원회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5/02/10 [21:0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선거 동안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게시물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선거관련 지지 혹은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17.04.17~2017.05.08)에만 제공됩니다.
일반 의견은 실명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시 마포구 만리재옛길 18 3층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ジャポン 〒169-0075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ニュータウン大久保 B棟 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