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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톱스타 마츠자카 케이코, 韓소공연 나선 이유?
마츠자카 게이코, 중앙대에서 만요슈 낭독극 소공연 펼쳐
 
이지호 기자
'청춘의 문', '남자는 괴로워 - 나니와의 사랑의 토라지로' 등에 출연,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80년대를 주름잡았던 여배우 마쓰자카 게이코(松坂慶子)가 29일 오후, 한국 중앙대학교에서 만요슈(万葉集) 낭독극에 나섰다.

만요슈는 8세기 후반에 완성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가집으로, 20권 4516수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나라 대학 국문학과 우에노 마코토 교수가 만요슈 수록곡 가운데 한 곡을 현대언어로 각색하여 만든 작품을 이날 마쓰자카가 선보이기로 한 것이었다. 
 
마쓰자카는 이날, 연회를 담당하는 여인 시호노 이라쓰메, 미모의 가인 누카다노 오키미 등 1인 2역 맡아 중앙대학교 일본어학과 교수진, 학생들 수백 명 앞에서 열연을 펼쳤다.
 
마쓰자카 게이코라 하면, 일본의 최고 톱스타 가운데 한 명이다. 80년대를 풍미한 그녀는 전성기 시절의 장미희를 방불케 하며,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런 톱스타가 단독으로 낭독극을 펼치는 모습을, 많은 학생들은 숨죽여 지켜봤다.
 
가야금 소리에 어우러진 그녀의 목소리는 청량했으며 기품이 있었고, 목소리는 망설임도 떨림도 없었다. 손짓, 몸짓도 목소리의 리듬과 절묘히 맞아떨어졌다. 가히 일본 최고 여배우다운 완벽한 공연이었다.
 
공연이 끝난 뒤 학생들은 큰 박수소리로 그녀의 공연에 화답했다. 그녀는 시종일관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았고 학생들의 사진촬영이나 사인 제안에도 친절히 응해줬다.
 
최근, 일본의 톱스타나 톱기대주만이 출연할 수 있다는 소프트뱅크 CF에도 연속 출연하는 등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마쓰자카. 그녀가 한국에 와서 이같은 소공연을 펼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인에게 직접 물었다.
 
◆ 마쓰자카 게이코 인터뷰
 
▲ 마츠자카 케이코 / 마쓰자카 게이코     ©JPNews
 

Q. 공연 끝낸 소감은?
가야금 연주해주시는 분과 연습을 함께 했고, 교수님들도 통역을 해주시거나 학생들과 함께 연극 준비를 도와주시는 등 모두가 함께 만들어나간 공연이다. 그래서 뭐랄까, 나도 중앙대의 특별청강생이 된 듯한 기분이다. 보람찬 공연이었다.

Q. 따님 두분도 보조출연했다.
교수님들께 여러가지를 배웠고, 학생된듯이 딸들을 귀여워해주셨다. 본인들도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Q. 이번이 몇번째 공연인가
만요악(万葉楽) 퍼포먼스를 하러 지난해 왔었다. 낭독극보다 춤 등 좀 더 동적인 요소가 많은 퍼포먼스였다. 이번에는 학술교류 및 만요슈 낭독을 하기 위해 왔고, 이번이 1회차 공연이다.
 
Q. (톱스타로서) 일본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런 소규모 공연을 하게 된 계기나 이유가 있는가?
20년 전 뉴욕에 살 때, 일본에 관심이 있는 친구나 그 가족에게 일본 문화를 소개해 문화교류를 하면 얼마나 즐거울까 생각한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했다.
 
Q. 정기공연인가?
점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점이 선으로 연결되어갔으면 좋겠다. 
계속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싶다.
 
Q. 향후 일본에서 어떤 활약해나갈 것인가?
일본에서도 '누카타노 오키미노 요시노'라는 낭독극을 따로 하고 있다.
이를 계속 지속해나갈 생각이다. 
 

◆ 나라 대학 우에노 마코토 교수 인터뷰

▲ 나라 대학 우에노 마코토 교수     ©JPNews
 

Q. 작품을 간단히 소개해달라. 
마츠자카 씨가 강하게 원해 이 공연을 하게 되었다. 중앙대학이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여줘 실현되었다.
 
일본에 한자를 전달한 것은 백제였다. 그들이 전해준 한자에 의해 만요슈가 만들어졌다. 마쓰자카 씨는 만요슈 낭독극을 한자를 전해준 땅에서 공연하고 싶어했다.
 
Q. 왜 만요슈인가?
가장 오래된 가집이며, 만요슈가 편찬된 8세기 무렵은 국제교류가 아주 왕성한 시대였다. 한반도에서 건너온 사람들도 일본의 가집을 읽었다. 만요슈는 한중일 교류 속에서 태어난 가집이라 생각한다.
 
Q. 고대 만요슈를 통한 현대 한일 문화교류, 의미가 남다른 듯하다.
그렇다.
 
Q. 이같은 소공연을 하게 된 계기는?
마쓰자카 씨 부친이 대구 출신의 재일한국인이다. 그래서 마쓰자카 씨가 한자를 전해준 한반도에서 공연을 하고 싶어했다.
 
Q. 앞으로는?
만요슈 낭독극 등을 다른 여러 대학에서도 선보이고 싶다. 
 
 
▼ 마쓰자카 게이코 가수 활동 시절, 히트곡 '사랑의 수중화(愛の水中花)
http://www.youtube.com/watch?v=CaS5V6VVPLE
 
 
 
▼ 마쓰자카 게이코 출연 CF
http://www.youtube.com/watch?v=BkxnntUlmiM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4/05/30 [13:29]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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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신라의 후손이라면? 제로의 사역마 14/05/31 [20:20]
고증에 따르면 백제와 일본은 절친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영화 '황산벌'을 보면 아시겠지만 삼국시대 말기에 백제는 신라한테 잡아 먹히지요. 그럼 동맹의 논리에 따라 신라와 일본이 원수가 되는 건가요? 때로 일본을 보면서 부끄러운 생각이 드는 까닭은, 우선 저 자신부터 백제의 후손인지 신라의 후손인지 아리송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한반도 역사의 정종은 통일신라입니다. 고로 저 자신은 백제의 후손임을 주장할 수 없는 바입니다. 신라 기반의 고대 한국사를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논리가 근대로까지 이어지면 외적모순과 만나게 됩니다. 신라는 백제를 집어삼켜 삼국을 통일했는데, 왜 일본에겐 같은 일이 허용되지 않는 걸까요? 의자왕을 호색으로 비하해 3천의 궁녀가 따라 죽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럼 같은 논리로 고종과 민비를 비하하면 안되나요?
그저 조선의 백성에서 일본의 백성으로 신분이 바뀌었을 뿐이라고요. 뭐가 문제입니까? 아니, 차라리 잘 된 일이지요. 무능한 조선의 왕은 고작 국호를 제국이라 바꾸는 선에서 자신을 황제의 반열에 올려 놓았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워크아웃 대상이 된 기업이 바지사장을 내세워 부도위기를 모면하려 한 셈입니다. 정말 부도덕하지요. 그런 나라가 존속할 가치가 있었을까요? 반면 당시 일본은 욱일승천의 기세로 호호탕탕 대륙을 평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승진할 기회가 널려 있었다고요!

말이 나온 김에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가 봅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을 자랑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확실히 말을 타고 달리는 건 신나는 일이긴 해요. 하면, 일본이 없었으면 이 동네 사람들은 대륙으로 진출할 꿈을 안 꿨을까요?
조선 효종 때 북벌을 계획했(지만 참았)다고 기록돼 있을 뿐만 아니라, 한반도 원주민과 열도 원주민 사이의 염기서열 차이가 인간과 원숭이 사이의 그것보다 작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한국사에 존재하는 내적모순은 명백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저질렀을지 모를 일을 일본이 대신 저질렀을 뿐이라고요. 아마도 청나라가 무너지고 위안스카이가 대총통으로 취임할 무렵, 대한제국의 황제는 쑨원을 도와 군사를 일으켰을 것입니다. 중화의 적자 - 소중화(小中華)로서 말이죠. 따지고 보면 누구의 아들이냐 하는 차이만 있을 뿐 아버지를 짓밟을 운명은 타고난 셈입니다. 그럼 서양의 적자와 무슨 차이가 있다는 거지요? 일본을 등지고도 부끄러운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올림푸스 신에 대한 믿음이 깊었던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들은 정수론을 추종했던 것입니다. '0'이 아무것도 없음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없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여기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대상부터 살펴야 합니다.
만일 고구마가 하나 있다면 수학적으로는 '1'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먹었다고 해서 고구마가 사라졌다고는 장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고구마를 먹고 나면 황금색 응응...(부끄부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게 '0'인가요? 측정하기 애매한 이것을 쇠똥구리가 가져가면 다시 '1'이 됩니다. 새끼들에게 먹일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고로 자연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들은 - 철학도 겸하고 있었습니다만 - 모든 것은 존재한다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그 확신에 찬 인식의 기반이 정수론이었던 셈이지요.

그에 반해 당시 유럽어족의 조상뻘 되었던 인도 사람들은 공(空)이라는 화두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농사를 아무리 잘 지어 놓아도 초원으로부터 누군가 달려와 금세 빼앗아 갑니다. 따라서 사물을 정수로 표현해 놓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셈입니다. 대신 방정식이 발달했습니다. 악당들이 언제나 50%의 세율로 약탈해 간다고 했을 때 내년 이 맘 때까지 우리 집 식구들이 버티기 위해서는 올해의 수확량을 얼마로 잡아야 할까요?

x = x
x - x = 0 (*주 : 정수론에서는 이 식이 불가능하다.)

무언가를 인식할 예정이지만 정확히 어떤 식으로 표현하면 좋을지 모를 때 미지수 x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런 식을 계산하는 데 있어 '0'이라는 가정은 필수적이지요. '0' 없이는 등식을 성립시킬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0'이 포함된 방정식을 사용하면서 인류는 큰 재앙과 만나고 맙니다. 인간 자신까지 식에 포함시키는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ex.1)
일본 = 일본
일본 + x - x = 일본 + 0
일본 + x = 일본 + 0 + x
일본 = 일본 + 0 + x - x
(*야스쿠니 출판사 주 : 본 식에서 x는 전부 0의 주관에 의해 호국의 영령이 되었다고 가정한다.)

ex.2)
해경 = 해경
해경 + x - x = 해경 + 0
해경 + x = 해경 + 0 + x
해경 = 해경 + 0 + x - x
(*청와대 출판사 주 : 본 식에서 x들은 모두 0의 명령에 따라 조용히 사표를 쓴다.)

만일 메이지 이전의 일본이 현대의 일본과 똑같다면 여러분이 돌아가고 싶어하는 고향은 어디에 있는 겁니까? 또, 이토록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죽이는 일이 쉽다면 한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일은 얼마나 쉽겠는지요? 아마도 그래서 이런 분할현상이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ex.3)
인간 = 인간 = 인간
인간 + x - x = 인간 + y - y = 인간 + z - z
이 때 x = 남자, y = 여자, z∈정수 라고 가정하면,

a.
인간 + 남자 - 남자 = 인간 + 여자 - 여자 = 인간 + z - z
인간 + 0 + 남자 - 남자 = 인간 + 0 + 여자 - 여자 = 인간 + 0
인간 + 0 + (남자 - 남자) + 인간 = 인간 + 0 + (여자 - 여자) + 인간 = 인간 + 0 + 인간
인간 + 0 - 남자 + (남자 + 인간) = 인간 + 0 - 여자 + (여자 + 인간) = 인간 + 0 + 인간
인간 + (인간 + 남자) - 남자 = 인간 + (인간 + 여자) - 여자 = 인간 + 인간 + 0
(인간 + 남자) + (인간 - 남자) = (인간 + 여자) + (인간 - 여자) = 인간 + 인간

(*엄마와 아빠를 가진 인간 주 : 본 식에서 최종적으로 발생하는 '인간 + 인간' 사이를 나눌 수 있는 감수분열은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하다. 더불어, 중간식을 살짝 비틀어 보면 다음과 같은 변태적인 결론마저 가능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b.
인간 + (인간 + 남자) - 남자 = 인간 + (인간 + 여자) - 여자 = 인간 + 인간 + 0
(인간 + 인간) + (남자 - 남자) = (인간 + 인간) + (여자 - 여자) = 인간 + 인간 + 0
(인간 + 인간) + 0(?) = (인간 + 인간) + 0(?) = 인간 + 인간 + 0
(인간 + 인간) + 0(?) = 인간 + 인간 + 0

(*생각하는 사람 주 : b 식의 최종결론이 참으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인간 + 인간) = 0 혹은 인간 + 인간 = 0(?)이 성립해야만 한다. 이것이 대체 무슨 뜻일까? (남자 - 남자)의 값이 전쟁으로 떨어지거나 (여자 - 여자)의 값이 유전자 조작 인간으로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왜 현대사회는 하지 않아도 될 고민까지 하는 걸까요? 정수론을 확신했던 자들은 그 끝을 확인하지 않은 채 관찰을 그만두는 우를 범했으며, 방정식을 신봉했던 자들은 끝에서 만난 그것이 자신의 인식으로부터 사라진 자리에서 자라난 것임을 잊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다음과 같은 등식도 성립 가능했겠지요.

ex.4)
한국인 = 한국인
한국인 + 650만 - 650만 = 한국인 + 0
한국인 + 650만 = 한국인 + 0 + 650만
한국인 = 한국인 + 0 + 650만 - 650만
한국인 = 한국인(?)

하지만 이와 같은 등식은 궁극적으로 인간 자신의 인식을 쪼개놓고 맙니다. 다음과 같은 식에 대한 해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ex.5)
한국인 = 일본인 = 지구인
한국인 + x - x = 일본인 + y - y = 지구인 + z - z

이 때 x = 650만, y = 350만, z = 5000만 이라고 가정하면,
한국인 + 650만 - 650만 = 일본인 + 350만 - 350만 = 지구인 + 5000만 - 5000만

a. 한국인 - 650만 = 지구인 + 5000만 - 5000만 - 650만 = 지구인 + 0 - 650만 = 지구인 - 650만
b. 일본인 - 350만 = 지구인 + 5000만 - 5000만 - 350만 = 지구인 + 0 - 350만 = 지구인 - 350만

(*지구인 주 : a와 b 식에서 도출되는 결론인 '지구인 - 650만'과 '지구인 - 350만'이라는 값은 서로 등가가 아니다. 고로 '한국인 - 650만'이라는 a의 전제식과 '일본인 - 350만'이라는 b의 전제식 역시 시간의 톱니바퀴 속에서 영원히 등가가 성립될 수 없는 건 아닐까?)

과거와 현재와 미래 가운데 어디에 점을 찍어 이 선을 이어가겠다는 말씀인지요? 일본이라는 가정 없이도 부끄러운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울적한 마음에 딴지를 걸어 보았으니 부디 노하지 마시길. 우리가 무엇을 볼 수 있느냐는 별로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무엇을 보고 움직이건 언제나 빠뜨린 게 남아 있으니까요. 세상의 문제는 언제나 그곳에서부터 발생합니다. 듣자 하니 일본의 고전노래가 이 땅의 뽕짝과 비슷하다고 들었는데요, 기대하지요. 선이 어떻게 사라지는지 지켜 보겠습니다.
참고로 흥미롭게도, 한반도의 내적모순은 일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외적모순과 일치하며, 일본의 내적모순은 한반도의 외적모순과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이 역사적으로 관찰됩니다. 어떻게, 마지막 등식을 일치시킬 힌트를 찾으셨는지요?

... 요새 중국까지 가는 길을 찾으신다던데 기회가 되면 꼭 응원할게요. 만요슈라면 와카와 비슷한 건가요? 저 아래의 개는 마치 도라에몽처럼 말을... 쿨럭쿨럭! ^^;; 수정 삭제
한국계를 대표하는 여배우.. 문화인 14/06/03 [23:51]
가 아니라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이지요. 수정 삭제
한국계인데 무서워서 일본 대표배우로 사는듯; 14/06/05 [16:56]
ㅇㅇㅇ 수정 삭제
일본 쪽바리들이 fgfg 15/03/23 [14:42]
여기 저기 말같지 않는 식민지배 논리로 개나발 불고 있네
까놓구 미국이 원자폭탄으로 수백계 터트려 일본멸망 한것도 힘의 논리겠네 ㅋㅋㅋ 중세시대도 아니구 100년 근대에
어차피 저여잔 일본 여자일뿐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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