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스포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하뉴 유즈루, 쇼트 세계신기록 경신
일본 피겨계의 기대주가 훌륭한 연기 펼치며 '세계신기록' 세워
 
김미진 기자
일본 남성 피겨계의 기대주 하뉴 유즈루(18)가 남자 싱글 부문 쇼트 프로그램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 일본 열도를 흥분케 하고 있다.
 
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멧세에서는,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파이널 남자 싱글 부문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열렸다. 하뉴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무려 99.84점을 기록, 패트릭 챈(캐나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하뉴는 초반에 4회전 토룹을 성공시킨 데 이어 3회전반 트리플 악셀도 훌륭히 소화했다.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룹의 콤비네이션 점프도 완성도가 높았다. 보는 이를 감탄하게 하는, 그의 매끄럽고 기운찬 연기는 세계신기록으로 보답받았다.
 
세계선수권 3연패에 빛나는 패트릭 챈은 87.4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결장한 다카하시 다이스케를 대신해 출전한 오다 노부나리는 초반 4회전 점프에서 넘어지는 실수로 80.94점을 기록, 3위에 그쳤다. 그랑프리 2연승 중인 마치다 타츠키는 초반 4회전-3회전 콤비네이션 점프가 2회전 토룹 처리가 되어 65.66점으로 최하위인 6위를 기록했다.
 
남자 싱글 부문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6일 열릴 예정이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3/12/05 [21:3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