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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백여명과 성관계" 日남성 아동매춘 혐의로 체포
원조 교제로 찍은 테이프 62편 자택에서 압수
 
온라인 뉴스팀
"원조교제하면 7만 엔(한화 약 79만 원)을 주겠다"며 17세 소녀에게 접근한 42세 일본인 남성이 체포됐다.  
 
오하시 나오아키(大橋直昭) 용의자는 고등학교 3학년인 소녀에게 "원조교제로 7만 엔, 동영상 촬영에 협조하면 30만 엔을 주겠다"며 접근해 도쿄 다이토 구의 한 호텔로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시청에 따르면, 오하시 용의자는 호텔에서 나온 뒤, "돈을 찾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대로 도주했다고 한다. 일본 경찰은 용의자의 자택에서 소녀들을 촬영한 테이프 총 62개를 압수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오하시 용의자는 "동영상 찍는 것을 좋아한다. 이제까지 100여 명(의 소녀)과 관계를 맺었다"고 진술했다고 일본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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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01 [01:0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대단하다! bofureturn 13/05/02 [15:48]
멋지다! 수정 삭제
하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아~놔 13/05/04 [19:36]
저사람도 문제지만 접근한 사람도 문제인데 왜 저사람만.... 수정 삭제
븅신아.. 위에 13/05/14 [13:14]
하는 사람도 잘못이고 주는 사람도 잘못이지만, 하는 사람만 잡혔잖아. 준 사람 처벌 안한다는 얘기가 어디있니? ㅉㅉ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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