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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기그룹 초신성, 日서 개성 만점 무대
초신성 멤버 광수, 리허설 도중 낙하 사고로 왼쪽 손 다치기도
 
방송 연예팀
한류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지난 24일, 지바 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현재 초신성은 일본의 6개 도시를 도는 라이브 투어를 진행 중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이날은 지바 공연이 열리는 날이었던 것.
 
이날 공연 직전에는 기자회견이 열렸는데, 이상하게도 멤버 1명을 제외한 4명이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다. 알고보니, 초신성의 멤버 '광수'가 무대 리허설 도중 낙하 사고를 당해 응급치료를 받느라 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던 것.
 
취재진은 그의 상태를 우려했으나, 다행히 경미한 부상이었다. 기자회견 이후 펼쳐진 무대에서 광수는 왼쪽 손에 붕대를 감은 채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건일은 "이번 라이브 무대를 준비할 때, 멤버들이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냈다. 솔로 스테이지를 포함해 지금까지 없었던 라이브다"라며 이번 공연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많은 팬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 가수로서 행복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들은 초신성의 리더인 윤학이 내년에 제대한다는 소식도 알렸다. 이들은 "내년에 리더 윤학이 제대해 돌아오니 더욱 파워업한 초신성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초신성은 리더의 군 입대로 5명의 멤버만으로 활동해왔다. 내년에는 예전처럼 6명의 무대를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본 공연에서 초신성은 3시간에 걸쳐 총 25곡의 곡을 열창했다.
 
초신성의 일본 히트곡은 물론, 지혁이 '강남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각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도 펼쳐졌다.
 
또한, 멤버 5명이 산타 복장으로 팬들에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많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 

▲ 초신성 기자회견     ©MAROO ENTERTAINMENT + CJ E&M Japan

 
 
▲ 초신성 지혁 - 강남스타일     ©MAROO ENTERTAINMENT + CJ E&M Japan

 
 
▲ 초신성     ©MAROO ENTERTAINMENT + CJ E&M Japan

 
 
▲ 초신성 성모     ©MAROO ENTERTAINMENT + CJ E&M Japan

 
 
▲ 초신성     ©MAROO ENTERTAINMENT + CJ E&M Japan

 
 
▲ 초신성 건일     ©MAROO ENTERTAINMENT + CJ E&M Japan

 
 
▲ 초신성 산타     ©MAROO ENTERTAINMENT + CJ E&M Japan

 
 
▲ 피날레     ©MAROO ENTERTAINMENT + CJ E&M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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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2/27 [11: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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