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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견제하는 美, "센카쿠 열도는 일본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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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 이어 상원에서도 일본 지지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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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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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일 간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에서 다시 한 번 일본의 손을 들어주었다. 미국 상원은 지난달 29일 본회의에서,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가 일본의 시정 하에 있고, 미일안전보장조약의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확인하는 '2013년 회계연도 국방권한법안'의 추가 수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센카쿠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입장을 지지했던 오바마 대통령과 보조를 맞춘 모양새로, 중국을 견제한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전했다. 수정안은 아시아 태평양의 외교·안전 보장에 관심이 높은 제임스 웹 의원(민주당)이 주도한 가운데, 공화당의 중진 존 멕케인 의원 등과 공동 발의했다. 중국을 의식해 "제3자에 의한 일방적인 행동은 센카쿠 열도에 대한 일본의 시정권을 인정하고 있는 미국의 판단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한다"라고 명기했다. 미국의 대일 방어의무를 규정한 미일안보조약 5조가 센카쿠 열도에도 적용된다는 미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도 "조약에 기초해 (미국이) 일본정부에 대한 책임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센카쿠 열도 해역을 포함한 동중국해를 "아시아 태평양에 있는 모든 나라에 이익을 줄 수 있는 중요한 행상교통로"라고 정의하고 "항해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명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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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2/01 [10:14]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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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국은 독도문제에 대해 누구 손을 들어줄라나? 이번 대선 끝나면 판가름 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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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국은 독도는 무조건 일본땅이라고 일본편들고 있다 한국땅이 확실하니까 너무 대놓고 편들면 국제사회에서 욕들으니까 참고 있다 우리나라미사일 사거리 800킬로로 제한한 것도 한국이 일본에 공격못하게하려는 것이다 거기다가 일본만 원폭만들수 있는 핵재처리시설 허용하고 있다 이것만 봐도 벌써 일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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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적도친구도없다 |
외교는힘 |
12/12/01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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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힘이있다면 언제나좋은친구가되고 힘을잃으면 동네북이된다. 더강해져야한다 국력은 외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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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섬은 오키나와(류큐) 땅임. |
지나다가 |
12/12/01 [2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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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론 대만에 가깝지만, 역사적으로 그 섬을 계속 점유하고 이용해온 것은 독립국인 섬나라 류큐였는데, 명치유신(메이지유신)때 일본이 오키나와를 집어삼키는 바람에 일본 손에 들어온 것.
원칙적으론 일본이 2차대전에서 패망하면서 오키나와도 독립시켜주는 것이 옳지만, 미국 입장에서 공산국가(중국)의 해양활동을 견제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는 섬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일본에 관할권을 주는 대신 오키나와에 대규모 해군기지를 건설하였던 것.
이익은 미국과 일본이 취하고 오키나와인들은 일본 식민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물론 미군기지로 인한 국토침탈,군인범죄,군대로 인한 소음 및 각종 사건,사고에 지금껏 시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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