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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송, 아이돌 그룹 멤버 얼굴에 모자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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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TV, AKB48 前멤버 얼굴에 모자이크,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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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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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후지TV를 통해 방송된 일본 국민 아이돌 AKB48의 데뷔 초 영상에서, AKB48의 일부 멤버 얼굴에 모자이크가 씌워져 일본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누리꾼들은 "범죄자도 아니고, 모자이크라니..."라며 혀를 끌끌 차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후지TV의 유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에서는 '헤이헤이헤이 최종회까지 이제 3회! 2번 다시 볼 수 없는 첫등장 토크 공개 50선"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의 국민아이돌그룹 AKB48이 데뷔초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3명의 멤버 얼굴에 모자이크가 씌워져 있었다. 일본 방송이 연예인의 얼굴에 모자이크가 씌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날 방송 뒤 시청자들로부터 모자이크 처리에 매우 위화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알고보니, 모자이크 처리된 멤버들은 오노 에레나, 오시마 마이, 나카니시 리나 등 AKB48을 탈퇴한 멤버들이었다. 소속사가 달라진 탓에 초상권 문제로 모자이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본 누리꾼들은 이들이 불명예 탈퇴를 한데다, 나카니시의 경우 AV계에 진출했기 때문에 모자이크 처리된 거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오시마 마이와 오노 에레나의 경우, 팀을 자의로 탈퇴한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남녀관계에 의한 문제로 소속사가 탈퇴시켰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AKB48 내부에 연애금지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카니시 리나도 지병을 이유로 탈퇴했지만, 평소 행실 문제로 소속사에서 방출됐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현재 오시마 마이와 오노 에레나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나카니시 리나는 야마구치 리코로 개명해 AV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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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16 [10:39]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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