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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레이디가가 '흡혈귀 패션' 선보여

여성스러워 지고 싶다며, 이상의 여성을 미즈키 아리사 꼽아

방송 연예팀

가수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캬리 파뮤파뮤(19)가 5일, 도쿄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g. u.'의 CF 발표회에 새 이미지 캐릭터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캬리는 큰 십자가를 목에 걸고 드라큘라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등장해 취재진들을 놀라게 했다.

캬리는 이 자리에서, 내년 1월에 20살이 된다며 "언제까지나 아이로 남아있을 순 없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 여성은 미즈키 아리사"라고 밝혔다. 또한 "결혼은 20대에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CF '패션 몬스터 등장' 편은 오는 10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 캐리 파뮤파뮤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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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07 [09:5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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