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정치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의원들, "美위안부 기림비 철거에 日정부 적극 나서라"
'일본의 명예를 위해 행동하는 국회의원의 모임' 설립돼
 
온라인 뉴스팀
일본 국회의원들이 미국에 설치된 위안부 추념비의 철거를 위해 외교 공작을 강화하는 가운데 일본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초당파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후 추모비 철거를 위한 목소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국회의원들의 초당파적인 모임인 '중국 항일기념관 내 부당한 사진의 철거를 요구하는 국회의원의 모임'이 지난 5일, '일본의 명예를 위해 행동하는 국회의원의 모임'으로 개칭하고 설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뉴저지州 팰리세이즈 시에 건립된 위안부 추모비에 "20만 명 이상의 소녀가 일본군에 납치됐다"는 내용의 비문이 새겨진 문제를 의제로 다뤘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이 자리에 출석한 외무성 관계자는 "방치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말할 것은 말하고 주장할 것은 주장하겠지만, 물밑 작업으로 조용히 활동하는 편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모임의 국회의원들은 "아직 엉거주춤하다. 좀 더 의연히 대응해야 한다" 등의 비판이 잇달았다고 한다.  


일본은 팰리세이즈 도서관 앞에 설립된 '위안부 기림비'가 미·일 양국관계에 걸림돌이 된다며 시에 철거를 요구했다.
 
철거 대가로 일본의 상징인 벚나무 제공과 도서관에 장서 기증, 시 추진 사업에 거액 투자 등을 시에 약속했지만, 도서관 측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州 팰리세이즈 시에 건립된 위안부 기림비     ©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6/06 [11:5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믿지 말자, 미국놈. 잊지 말자, 일본놈. 뭘 믿어? 12/06/06 [19:37]
그릇가게 주인이 어떻게 손님들을 꼬시는지 아나? 멀쩡한 그릇들을 하나씩 깨뜨리면 자연히 호기심을 갖고 들여다보게 되지. 기념비 건립해주는 댓가로 뭘 요구할 건데? 아무리 봐도 서로 짜고 몸값을 부풀리려는 수작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취소해. 취소하고, 인성이 마비된 사람들이 설계한 이 세상 속에서 오늘도 묵묵히 핍박받는 민족으로서의 삶을 걸어가련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산케이 관련기사목록
  • 日참의원, 한국비난결의안 채택한다
  • 日, 독도 세계지리공원 등재에도 반발
  • 日, 한국의 UN비상임국 진출에 반대 검토
  • AV대국 일본에 섹스리스 많은 이유
  • 日, 7월 초 무역수지 5조 4천억 원 적자 기록
  • 체조남자 단체전, 日 '찝찝한' 은메달 획득
  • "서일본 대지진, 작년 대지진 수준 넘어선 국난될 것"
  • 위기의 日민주당, 과반수 무너지나?!
  • 빚더미 조총련, 결국 도쿄 본부 경매신청 들어가
  • 日, 수감자도 원전사고 배상 받아 논란
  • 도쿄전력 신임대표 "원전은 경영의 근간"
  • 오스트리아 지리 교과서 '일본해·동해' 병기
  • 日소비세 증세, 재정파탄 위험 줄지만
  • 日조총련 '김정은 어록' 배포, 우상화 교육 본격화
  • 日TV업계, 생존 위해 장인정신 포기하다
  • 도쿄전력, 정부에 원전사고 책임 전가
  • 삼성-애플 대립, 웃음 짓는 日전자업계
  • 원전 피해 주민들, 日정부와 도쿄전력 고소
  • 日, 경제 불황으로 야쿠자도 줄어
  • 日경찰 성추행, 경찰차에서 부하 경찰 허벅지 만져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